리야드 공항 피격, 항공사들 운항 중단 — 사우디아 A320 화재로 손상
10월 8일 리야드 킹 할리드 국제공항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주기 중이던 사우디아 A320이 불에 타 크게 손상됐다. 이날 리야드에서 293편이 결항하거나 운항하지 않았고, 루프트한자 그룹은 10월 16일까지, 인도계 항공사들은 9~10일까지 운항을 멈췄다. 델타의 10월 23일 애틀랜타–리야드 신규 취항과 리야드에어 노선 확대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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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10월 8일 리야드 킹 할리드 국제공항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주기 중이던 사우디아 A320이 불에 타 크게 손상됐다. 이날 리야드에서 293편이 결항하거나 운항하지 않았고, 루프트한자 그룹은 10월 16일까지, 인도계 항공사들은 9~10일까지 운항을 멈췄다. 델타의 10월 23일 애틀랜타–리야드 신규 취항과 리야드에어 노선 확대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미국 항공사들은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예상하면서도 대부분 이익을 남기지 못할 전망이다. 치솟은 항공유 값이 운임 인상분을 거의 다 삼켜버렸기 때문이다. 9월 미국 항공유 평균가는 갤런당 4.37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유나이티드와 델타가 비즈니스·프리미엄 이코노미에 제약이 붙은 최저가 운임을 도입했고, 제트블루도 올해 안에 새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에 같은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운임은 라운지 이용, 좌석 지정, 일정 변경이 빠진다. 알래스카 항공은 당장은 따라가지 않겠다고 밝혔고, 대형 항공사 중에서는 아메리칸이 가장 큰 미도입사로 남았다.
에어캐나다가 2026년 들어 뭄바이와 쿠바 4개 도시 노선을 지도에서 지웠고, 2025년에는 알제 노선도 접었다. 쿠바는 정전·연료 부족 등 현지 사정으로 운항이 멈췄고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대신 멕시코·도미니카공화국행은 역대 최다 수준으로 늘었다.
알래스카는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항하지만 매년 대형 크루즈선 약 40척과 소형선 수십 척이 몰리는 인기 항로다. 수천 명을 태우는 메가십의 인사이드 패시지 일주부터 100명 미만 소형선의 오지 항해까지 선택지가 갈린다. The Points Guy는 여행 스타일별로 추천 선박 11척을 꼽았다.
에어프랑스가 2027년 5월 파리 샤를드골에서 샌디에이고와 내슈빌로 가는 노선을 각각 새로 연다. 두 노선 모두 A350-900으로 주 3회(월·수·금) 운항한다. 반면 2021년 시작한 덴버 계절편은 2026년 10월 10일로 끝나고 2027년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항을 겨냥한 공격을 늘리면서 목요일 사우디 출발편 1,194편 중 312편이 결항되거나 뜨지 못했다. 앞서 화요일과 수요일 아브하 국제공항과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이 공격을 받아 3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 리야드에서는 목요일 오후 6시 기준 출발편 절반 가까이가 운항하지 못했다.
비상구 하나당 승무원 한 명, 좌석 50석당 한 명이라는 규정이 기종별 승무원 수를 결정한다. 바닥 높이 비상구가 16개인 A380은 최소 18명, 12개인 747-8은 10~13명이 법적 최소선이다. 실제 운항에서는 A380이 20~26명, 747이 12~14명을 태워 두 배 가까운 차이가 난다.
콴타스링크의 첫 엠브라에르 E190 'Exmouth'(VH-E9A)가 영국 노리치를 떠나 6개 구간을 거쳐 9월 7일 퍼스에 도착했다. KLM 시티호퍼에서 쓰던 중고 기체로, 네트워크 애비에이션의 노후 포커 100을 대체할 최대 14대의 첫 번째다. 상업 운항은 규제 승인을 전제로 2027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2026년 7월과 2027년 7월 운항 계획을 비교하면 미국–유럽 간 신규·복항 노선이 29개 생긴다. 알래스카항공의 시애틀–아테네, 아메리칸항공의 필라델피아–비엔나처럼 직항이 없던 구간이 열리고, 이비자·류블랴나·룩셈부르크·마르세유·툴루즈·발렌시아에도 미국 직항이 들어간다. 반대로 올해 여름에 있던 13개 노선은 2027년 운항 계획에서 빠졌다.
아메리칸항공이 스타링크 고속 와이파이 장착 대상을 에어버스·보잉 본선 기재 전체로 늘렸다. 당초 에어버스 약 500대만 계획했던 것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설치는 2027년 초 시작된다. AAdvantage 회원에게는 계속 무료로 제공될 전망이다.
미국 여행 포인트 매체 더포인츠가이가 2027년 봄방학·부활절·여름휴가를 염두에 둔 독자에게 올가을 신규 신용카드 발급을 권한다. 대부분의 카드가 신규 가입 보너스 조건을 3~6개월 내 최소 실적으로 걸어두기 때문에, 연말 지출이 몰리는 시기에 카드를 열면 이미 쓸 돈으로 조건을 채울 수 있다는 계산이다. 10월에 발급하면 2027년 초에 보너스가 들어오고, 그만큼 항공·호텔 특전 좌석 선택지가 많은 시점에 예약을 시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