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항공, 2027년 여름 세인트루이스 취항 — 사우스웨스트 환승 노선 겨냥
아이슬란드항공이 2027년 5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케플라비크와 세인트루이스를 주 3~4회 연결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아이슬란드항공의 16번째 미국 관문이자 2027년 첫 신규 미주 노선이다. 이 공항 최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와의 제휴 환승이 이번 취항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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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항공이 2027년 5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케플라비크와 세인트루이스를 주 3~4회 연결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아이슬란드항공의 16번째 미국 관문이자 2027년 첫 신규 미주 노선이다. 이 공항 최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와의 제휴 환승이 이번 취항의 핵심이다.
걸프스트림 G650과 봄바디어 글로벌 7500은 최대 운용 고도가 51,000피트로, 정기편이 몰리는 고도대 위쪽을 쓸 수 있다. 적은 좌석과 가벼운 중량, 얇은 공기에 맞춘 엔진·기체 설계, 그리고 41,000피트를 경계로 바뀌는 수직 분리 규정이 겹친 결과다. 다만 인증 천장은 목표가 아니라 한계선이어서 매 비행에서 그 고도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알래스카항공이 브리즈항공 일부 노선을 자사 채널에서 팔기 시작했고, 해당 항공권으로 Atmos Rewards 포인트도 쌓인다. 다만 두 항공사 구간을 한 여정으로 묶을 수 없고 포인트 사용이나 등급 혜택도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동부 연결망 구축보다는 판매·적립 실험에 가깝다.
콴타스·유나이티드·델타가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시드니로 들어가며,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연중 특가 수준 좌석을 찾기 쉬운 편이다. 비즈니스 이상은 풀리는 시기가 몰려 있어 넓은 날짜를 한 번에 훑는 방식이 유리하다. 숙박은 하룻밤 8,000포인트대 중급 호텔부터 하버브리지 밑 파크 하얏트까지 선택 폭이 넓다.
지난 5월 운항을 멈춘 스피릿항공의 A321neo 10대가 에어캡 리스를 거쳐 경쟁사 프런티어로 넘어간다. 첫 기체 N731NK는 9월 28일 투손으로 옮겨져 도장과 좌석 개조를 받고 N814FR로 다시 날아오른다. 인도는 2026년 4분기부터 2027년 1분기 사이로 예정돼 있다.
델타항공이 2026년 11월부터 2027년 1월 초 사이에 미국 국내선 7개 노선을 시간표에서 뺀다. 라스베이거스와 뉴욕 관련 노선이 다섯 개로 가장 많고, JFK발 단거리는 라과디아로 모으는 흐름이다. 해당 도시 자체가 델타 노선망에서 빠지는 경우는 없고,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로스앤젤레스 신규 노선과 시애틀~도쿄 나리타 복항이 더해진다.
미국 교통부 자료로 본 2026년 6월까지 1년간 알래스카항공의 시애틀 출발 평균 탑승률은 83.2%였다. 가장 낮은 쪽에는 겨울 한정 스키 노선인 콜로라도 베일과 2026년 봄에 막 시작한 로마·런던 히스로가 있었다. 반면 첫 장거리 노선이던 도쿄 나리타는 86.2%로 가장 높았다.
알래스카항공이 포화에 다가서는 시애틀-타코마 공항의 부담을 덜기 위해 포틀랜드와 샌디에이고 거점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연결 승객은 포틀랜드로 돌리고 시애틀 좌석은 현지 수요에 남기는 구상이다. 기재 대형화와 페인필드 활용, 국제선 확대도 함께 꺼냈다.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첫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코스타리카 과나카스테에 문을 열었다. 신축이 아니라 기존 드림스 라스 마레아스를 전면 개조한 415실 규모로, 4만4000제곱피트 수영장과 15개 식음 시설을 갖췄다. 연말까지 2인 1박 656달러부터, 본보이 포인트로는 11만 포인트부터 예약할 수 있다.
스키프트가 2026년 11월 11일 뉴욕에서 여행 커머스 임원을 겨냥한 하루짜리 신규 행사 '스키프트 커머스 서밋'을 연다. AI 에이전트가 예약·결제·멤버십 적립까지 한 줄로 처리하기 시작하면서, 그 흐름을 누가 쥐느냐가 수익 구조를 가른다는 문제의식이 행사의 축이다. 참가자는 항공·호텔·OTA·크루즈·모빌리티 등 판매 주체의 상업 부문 책임자로 제한된다.
에티오피아항공이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 45km 떨어진 비쇼프투에 125억 달러 규모 신공항을 착공했다. 2030년 개항하는 1단계만 연 6,000만 명, 최종 완성 시 1억 1,000만 명 처리를 목표로 한다. 승객의 80%가 환승객일 것으로 보고 설계된 공항이라, 아프리카를 오가는 노선의 경유지 지도가 바뀔 수 있다.
캐나다 교통부가 코트디부아르와의 항공협정을 확대해 양국 항공사가 운항할 수 있는 주당 여객편을 기존의 두 배인 14편으로 늘렸다. 화물편은 주 10편까지 허용되고, 아프리카·EU·영국·미국 지점에서의 제5자유 화물운항 권리도 포함됐다. 다만 코트디부아르 국적기 에어 코트디부아르는 아직 캐나다를 비롯한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