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첫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코스타리카에 열었다
요약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첫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코스타리카 과나카스테에 문을 열었다. 신축이 아니라 기존 드림스 라스 마레아스를 전면 개조한 415실 규모로, 4만4000제곱피트 수영장과 15개 식음 시설을 갖췄다. 연말까지 2인 1박 656달러부터, 본보이 포인트로는 11만 포인트부터 예약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열고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위치는 코스타리카 북서부 해안의 리조트 밀집 지역 과나카스테, 이름은 JW 메리어트 코스타 엘레나 리조트 & 스파다.
눈여겨볼 점은 신축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발사 멀런 리얼 에스테이트 캐피털은 기존 드림스 라스 마레아스 코스타리카를 사들여 완전히 다시 설계했다. 외관과 공간에는 코스타리카 전통 디자인과 브리브리·카베카르 선주민 건축 요소를 끌어들였다. 객실은 415실이며, 그 안에 별도 호텔처럼 운영되는 그리핀 클럽이 있다. 전용 수영장과 해변, 24시간 라운지, 버틀러 서비스가 붙는 구역이다.
규모를 앞세운 시설이 많다. 메리어트는 4만4000제곱피트(약 4,090㎡)의 수영장 구역을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큰 리조트 수영장"이라고 밝혔다. 9000제곱피트가 넘는 스파에는 어린이용 트리트먼트까지 있고, 원시림 옆 과나카스테 나무 아래에 JW 브랜드 첫 '마인드풀니스 하우스'를 두었다. 창업자 J.W. 메리어트 시니어가 루트비어 노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력을 살려 브랜드 첫 독립 루트비어 스탠드도 문을 연다.
올인클루시브에서 결국 관건은 식사다. 이곳은 바와 레스토랑을 합쳐 15곳을 운영한다. 국제식 뷔페에 일식·해산물·이탈리안·코스타리카 음식점이 따로 있고, 현지 요리를 배우는 요리 학교도 있다. 아이를 데려가는 여행자에게는 패밀리 바이 JW 프로그램과 키즈클럽이, 어른에게는 주간 현지 장터나 가이드 카약 같은 일정이 준비된다. 가격은 호텔 홈페이지 기준 연말까지 2인 1박 656달러부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1박 11만 포인트부터다. 올인클루시브는 인원수 기준으로 요금이 매겨지므로 예약 시 투숙 인원을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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