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12월 17일 밴쿠버–삿포로 직항 개설… 북미–홋카이도 주 6편 시대
에어캐나다가 12월 17일부터 3월 하순까지 밴쿠버–신치토세를 주 3회 787로 잇는다. 유나이티드도 12월 11일 샌프란시스코–삿포로를 주 3회 띄우면서, 그동안 한 편도 없던 북미–홋카이도 직항이 단숨에 주 6편이 된다. 도쿄 환승을 건너뛰면 편도 2시간 이상이 줄어든다는 게 항공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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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12월 17일부터 3월 하순까지 밴쿠버–신치토세를 주 3회 787로 잇는다. 유나이티드도 12월 11일 샌프란시스코–삿포로를 주 3회 띄우면서, 그동안 한 편도 없던 북미–홋카이도 직항이 단숨에 주 6편이 된다. 도쿄 환승을 건너뛰면 편도 2시간 이상이 줄어든다는 게 항공사 설명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스카이웨스트가 운항하는 50석 봄바디어 CRJ200을 41석 CRJ450으로 개조한다. 퍼스트클래스 7석 위의 수납함을 없애고 탑승문 근처에 캐리어 7개를 넣는 전용 보관장을 설치한다. 다만 이코노미 34석은 선반이 커져도 여전히 게이트 위탁을 피하기 어렵다.
힐튼의 크리스토퍼 나세타 CEO가 스키프트 글로벌 포럼에서 AI를 수익성 개선에 쓰는 방식을 설명했다. 2025년 중반 시작한 '프로젝트 라이즈'로 객실당 이익률을 끌어올리되, 절감분을 인력 감축이 아니라 현장 직원의 정보 무장에 쓰겠다는 것이 골자다. 레거시 시스템을 7~8년 전 통째로 갈아엎은 결정이 지금의 속도를 만들었다고 했다.
에티하드항공이 다음 달부터 아부다비와 캘거리를 주 4회 직항으로 잇는다. 앨버타주 관광청은 이 노선을 걸프 지역 고소비 여행자를 끌어올 발판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지금 앨버타에 없는 사계절 리조트와 랜치형 숙소를 지을 투자 자본과 개발 역량까지 유치하려 한다.
카타르항공이 최근 10년 사이 장거리 여객 운항을 끝낸 공항이 20곳으로 집계됐다. 치앙마이·다낭·끄라비·랑카위·양곤 등 동남아 도시가 포함됐고, 절반 이상은 2020년에 마지막 운항을 했다. 같은 도시 안에서 공항만 옮긴 베이징·베를린·청두·루안다·프놈펜은 중단으로 세지 않았다.
중고 A380으로 저렴한 대서양 노선을 띄우겠다던 신생 항공사 글로벌 에어라인스의 강제청산 심리가 10월 7일로 미뤄졌다. 채권자들이 런던 고등법원에 낸 절차로, 회사는 2주를 벌어 자금·제휴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보유 A380 한 대는 1년 넘게 프랑스 타르브에 세워져 있다.
터키항공이 보잉 737 MAX를 최대 150대 도입하는 계약을 확정했다. 확정 물량은 737-8 100대이고 나머지 50대는 옵션으로 남겼다. 올해 새로 취임한 경영진의 첫 대형 기단 결정으로, 몸집 불리기보다 수익성에 무게를 둔 선택이다.
태국관광청이 2026년 미국인 방문객 150만 명을 목표로 내걸었다. 올해는 9월 15일까지 71만6983명에 그쳐, 남은 3개월 반 동안 78만 명 이상을 더 받아야 하는 계산이다. 비싼 항공권과 일본·베트남의 부상이 걸림돌로 꼽힌다.
터키항공이 737-8 100대를 확정 주문하고 50대 추가 옵션을 걸었다. CFM 엔진 가격을 둘러싼 이견으로 에어버스 전환까지 거론됐던 협상이 결국 보잉 쪽으로 정리됐다. 787 드림라이너 75대가 포함된 대형 발주의 일부다.
아코르가 아시아에서 시장마다 다른 성장 방식을 쓰고 있다. 중국은 H World와 손잡고 호텔 수를 1,600개로 두 배 늘리려 하고, 인도는 새 파트너를 찾는 중이며 베트남은 대형 개발사가 계약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에서 계약한 객실 약 1만 1,000개 중 70% 가까이가 미드스케일과 이코노미였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가 스키프트 글로벌 포럼에서 내년, 즉 2027년에 자체 AI 에이전트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수년간 말해온 'AI 컨시어지' 구상에 처음으로 명확한 시점을 붙인 셈이다. 그는 새 인터페이스가 흔한 챗봇보다 훨씬 풍부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배리 딜러가 이끄는 피플 인코퍼레이티드가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인수 제안을 거둬들였다. 약 180억 달러 규모로 거론되던 거래였다. 피플은 MGM 지분 27%를 그대로 보유한 채 다른 선택지를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