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먹느냐가 중요해졌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 태평양 식문화 트렌드를 다룬 보고서 ‘식문화의 미래 2027’을 발표했다. 올해의 핵심 변화로는 다이닝 장소의 중요성이 커진 ‘장소의 부상’을 꼽았다. 다이닝이 전통적인 레스토랑의 경계를 넘어 유연하고 사교적인 형태로 확장되면서, 소비자는 현지의 특색과 여행지의 정체성이 담긴 경험을 더 찾는다고 분석했다.
여행 정보 통합 큐레이션 포털 — 확인한 시점과 출처를 함께 밝힙니다
News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 태평양 식문화 트렌드를 다룬 보고서 ‘식문화의 미래 2027’을 발표했다. 올해의 핵심 변화로는 다이닝 장소의 중요성이 커진 ‘장소의 부상’을 꼽았다. 다이닝이 전통적인 레스토랑의 경계를 넘어 유연하고 사교적인 형태로 확장되면서, 소비자는 현지의 특색과 여행지의 정체성이 담긴 경험을 더 찾는다고 분석했다.
프랑스계 탐험 크루즈 선사 포낭(Ponant Explorations)이 13척의 소형 선박으로 운항하는 주요 목적지를 정리한 기사다. 남극과 북극, 오세아니아·태평양 도서, 아프리카·인도양, 지중해가 핵심 권역으로 꼽혔다. 10박 남극 1만 8,000달러대, 7박 지중해 7,000달러대로 가격대는 뚜렷하게 고가다.
루프트한자가 2027년 3월 28일 프랑크푸르트~도쿄 나리타 노선을 787-9로 매일 재개한다. 하루 뒤인 3월 29일에는 7년 만에 나고야 주부공항 노선도 주 3회로 돌아온다. 2027년 7월 기준 독일~일본 노선은 5개, 주 31편으로 늘어난다.
아메리칸항공이 2027년 운항 계획을 조정해 6개 노선을 접고 JFK 출발 2개 노선을 새로 연다. 라과디아에서 토요일에만 띄울 수 있던 보즈먼행은 운항 제약이 적은 JFK로 옮겨 주 4회로 늘어난다. 2019년 이후 끊겼던 JFK~시애틀 노선도 하루 두 편으로 부활한다.
항공편 결항 자체는 항공사 앱과 기업 출장 시스템이 이미 상당 부분 자동으로 처리한다. 문제는 결항 이후에 줄줄이 따라오는 숙소 연장, 공항 픽업, 환불 같은 뒤처리다. Skift는 여행 AI의 성패가 성능보다 이 뒤처리의 책임을 누가 지는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 출발 아시아 신규 취항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 노선은 도쿄 나리타와 서울 인천 두 곳뿐이며, 2030년까지 장거리 노선 15개 이상을 새로 열 계획이다. 경쟁사들이 도입한 비즈니스석 최저가 운임은 따라갈 생각이 없다고 했다.
Vrbo가 10월 29일부터 호스트 수수료를 12%로 올린다. 일부 운영자에게는 지금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어서 내슈빌에서 열린 휴가용 렌털 업계 행사에서 반발이 터져 나왔다. 투숙객 수수료를 호스트 쪽으로 넘기는 흐름은 이미 에어비앤비와 부킹닷컴이 앞서 간 길이다.
Skift가 The Bicester Collection과 제작한 파트너 콘텐츠로, 리테일을 여행 일정의 부수 항목으로 둬온 업계 관행을 문제 삼는다. 체험형 럭셔리는 2025년 전년 대비 8% 성장해 1,030억 달러 규모가 됐고, 일부 시장에서는 고소득층 해외 카드 지출의 절반 이상이 리테일에서 나온다. Virtuoso와의 제휴는 쇼핑을 '발견의 경험'으로 다시 정의해 일정 안에 넣으려는 시도다.
워싱턴 덜레스 공항이 1960~70년대부터 쓰던 모바일 라운지를 결국 없앤다. 다만 완전 퇴역은 22조원 규모 재개발이 끝나는 2034년이고, 그때까지는 수명 연장 정비를 받으며 계속 운행한다. 10월 8일 개장하는 신설 콘코스 E가 그 첫 단계다.
런던 히스로에서 출발하는 최장거리 무경유 노선 11개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일정 기준으로 정리됐다. 영공 폐쇄와 우회 비행 탓에 원래보다 비행시간이 크게 늘어난 노선이 섞여 있고, 콴타스 퍼스행은 아직 싱가포르에서 급유를 위해 내려앉는다. 내년 3월 말에는 영국항공 부에노스아이레스 무경유가 돌아오고 산티아고는 경유편으로 바뀐다.
버진 애틀랜틱 훈련기장 크리스 폴이 조종사 선발의 인간적 판단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년 9월 30일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폭행하고 조종을 시도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적성검사와 심리평가는 유지하되, 경험 많은 현역 기장이 선발 과정의 중심에 남아야 한다는 제안이다.
버진애틀랜틱은 시카고 오헤어, 뉴어크, 디트로이트 노선에서 자사 기재를 빼고 델타 운항에 맡겼다. 2013년 출범한 델타와의 대서양 조인트벤처가 어느 쪽 비행기로 태우든 수익을 합산해 나누는 구조여서, 직접 띄우지 않아도 수입이 들어온다. 남은 광동체는 프리미엄 수요가 확실한 노선에 집중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