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787, 빈대 때문에 로마~퍼스 노선 결항
콴타스 787-9 기내에서 빈대가 발견돼 10월 10일 로마 출발 퍼스·멜버른행 QF6편이 결항됐다. 퍼스에서 로마로 오는 16시간 30분 비행 중 승객들이 물린 자리를 호소했고 기내 항히스타민제가 바닥났다. 항공사는 기체를 세워 정밀 방역을 했고 승객은 48시간 안에 다른 편으로 재배정, 호텔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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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콴타스 787-9 기내에서 빈대가 발견돼 10월 10일 로마 출발 퍼스·멜버른행 QF6편이 결항됐다. 퍼스에서 로마로 오는 16시간 30분 비행 중 승객들이 물린 자리를 호소했고 기내 항히스타민제가 바닥났다. 항공사는 기체를 세워 정밀 방역을 했고 승객은 48시간 안에 다른 편으로 재배정, 호텔도 제공됐다.
A330neo는 엔진 교체에 그치지 않고 에어스페이스 객실 구조를 얹어 항공사가 좁은 중형 광동체에서도 독립 스위트를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좌석 폭은 델타(22.5인치)와 TAP포르투갈(22.3인치)이 가장 넓고, 버진 애틀랜틱은 폭 대신 바닥 면적을 키운 리트리트 스위트로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항공은 가장 최근 사례로 1-2-1 전석 슬라이딩 도어 스위트를 도입했다.
라이언에어가 2026년 스케줄에서 12개 공항 노선을 모두 걷어냈고, 요르단 암만도 전쟁 상황으로 내년 여름까지 운항 계획이 없다. 독일 브레멘은 2027년 3월 27일 마지막 편을 띄우고 철수한다. 공항 이용료와 세금이 오르면 기재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저비용 항공사의 전형적인 압박 전술이다.
에어버스가 자사 장거리 기종 A350-1000의 앞쪽 동체를 전면 재구성한 일등석 콘셉트를 공개했다. 좌석 하나가 아니라 더블베드와 탈의 공간까지 갖춘 밀폐형 '마스터 스위트'를 1-1-1로 배열하고, 화장실과 승무원 동선은 별도 모듈로 빼냈다. 아직 확정 제품이 아닌 콘셉트지만 항공사가 각자 브랜드에 맞춰 손볼 수 있는 설계 틀로 제시됐다.
캐나다 교통부가 9월 28일 누나부트 랭킨인렛 공항 활주로 재정비에 8,55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북극 인프라 기금의 첫 사업으로, 포장 면적 141,000㎡를 손봐 수명을 15~20년 늘린다. 키발릭 지역 주민에게 생명줄 같은 노선이 깔린 공항이 F-35를 받을 수 있는 민군 겸용 시설로 성격이 바뀐다는 뜻이다.
항공사의 기종 선택은 20년 이상을 묶는 베팅이고, 어긋나면 노선과 기내 서비스가 함께 흔들린다. 스카이마크의 A380 주문, 스피릿의 엔진 단일 의존, 에어프랑스의 A380 조기 퇴역, 사우스웨스트의 737 MAX 7 대기, 루프트한자의 777-9 지연이 대표적이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좌석 사양과 공급 좌석 수, 신형 비즈니스석 탑승 가능 노선이 달라지는 문제다.
고아 해변·아삼 차밭 같은 외딴 리트리트로 12곳을 운영해 온 인도 포스트카드 호텔이 처음 도시로 들어간다. 객실 수를 줄이고 전 객실을 스위트로 채우며, 호텔 안에 회원제 프라이빗 클럽을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델리·뭄바이·벵갈루루·하이데라바드가 1호 후보로 검토되고 있고 세 곳은 이미 협의 단계다.
메리어트가 골드 등급 이상 회원이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대기 순번을 앱에서 확인하는 기능을 베타 운영한다. 11월까지 미국·캐나다 250개 이상 호텔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에서는 2027년 2월부터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가 문을 연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올랜도 국제공항 에어사이드 2 확장 구역에 라운지를 넣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공항 측 발주 문서에 '항공사 클럽 공간'이 명시됐지만, 항공사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확정된 라운지는 오스틴·볼티모어·호놀룰루·내슈빌 네 곳으로, 첫 개장은 2027년 말로 예정돼 있다.
알래스카항공이 하와이안항공 인수로 확보한 광동체기를 앞세워 시애틀발 장거리 국제선을 늘리고 있다. 델타는 이를 경쟁이 아닌 공존으로 보고 있으며, CEO 에드 바스티안은 시애틀 시장이 두 대형 항공사를 모두 감당할 만큼 크다고 말했다. 두 항공사의 노선·좌석·라운지 경쟁은 시애틀을 경유하는 여행자에게 선택지를 넓혀준다.
소셜미디어에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한 달을 버티면 거액을 받는다"는 가짜 챌린지 영상이 돌면서 미국 애리조나의 럭셔리 리조트 앰비엔테 세도나가 문의 전화에 시달렸다. 주말 사이 네 명이 프런트에 전화를 걸었고, 한국의 럭셔리 여행사도 미국 고객들이 참가를 원한다며 연락해 왔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프로모션이지만, 제작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영상이 조회수를 쌓는 동안 비용은 호텔이 치른다.
알래스카항공이 2027년 운항 계획에서 국제선 11개 노선을 뺐다. 한 곳(로스앤젤레스–켈로나)을 빼면 모두 멕시코행이었고, 세인트루이스·라스베이거스·캔자스시티·새크라멘토·뉴욕 JFK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전부 사라진다. 대신 시애틀 출발 국제선은 늘어 아테네·파리까지 18개 도시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