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임원들이 꼽은 1순위 불안은 지정학 — 세이버 '안개 속 항해' 보고서
세이버가 스키프트와 함께 협찬 형식으로 낸 보고서 'Compass: Navigating the Fog'가 항공사·여행사·호텔 임원들의 대응을 정리했다. 세 업종 모두 지정학적 불안을 최대 걱정거리로 꼽았고, AI 예산은 성장보다 내부 효율 쪽에 몰려 있다. 보고서는 수익과 마진을 지킬 단기 조치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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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세이버가 스키프트와 함께 협찬 형식으로 낸 보고서 'Compass: Navigating the Fog'가 항공사·여행사·호텔 임원들의 대응을 정리했다. 세 업종 모두 지정학적 불안을 최대 걱정거리로 꼽았고, AI 예산은 성장보다 내부 효율 쪽에 몰려 있다. 보고서는 수익과 마진을 지킬 단기 조치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에미레이트항공이 11월 1일 재개하기로 했던 워싱턴 덜레스 A380 운항을 2026-27 겨울 시즌 내내 접는다. 뒤셀도르프도 12월과 1월 두 달만 A380이 들어온다. 두 노선 모두 354석짜리 보잉 777-300ER이 대신 투입된다.
라트비아 국적 항공사 에어발틱이 뉴욕 남부 연방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항공편과 예약, 고객 서비스는 평소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신규 자금 3억 5천만 유로를 확보해 운항을 이어가면서 재무 구조를 다시 짜겠다는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를 연다. 전국 유명 베이커리와 여주 지역 빵집이 모여 여주쌀·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을 빵으로 선보인다. 유명 빵을 판매하는 기존 빵 축제와 달리 지역 농특산물과 지역 베이커리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짧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명절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셰프가 준비한 명절 상차림, 전통놀이, 보름달 포토존, 야외 다이닝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됐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선물세트와 체험, 야외 다이닝을 묶은 상품을 선보였다.
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가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닭갈비 3,000원, 막국수 1,500원을 할인하는 온·오프라인 할인권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만 한정하지 않고 축제 전후까지 할인 기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이 축제장 주변에만 몰리는 것을 분산하고 시내 곳곳의 음식점으로 발길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남양주시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국가민속문화유산 남양주 궁집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조명으로 연출한 고택 경관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함께 선보인다. 10월 2일과 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며, 관람료와 예약은 없다.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일대 가을꽃 화원에서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다. 올가을 화원은 '노을빛에 감동한 별이 꽃밭에 내려앉았다'를 콘셉트로 조성해 방문객이 별 모양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코스모스와 서해 낙조를 함께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아메리칸항공이 2025년 12월 베이식 이코노미의 마일리지 적립을 없앤 데 이어, 2026년 5월부터는 상위 등급 회원의 무료 좌석 지정과 업그레이드 자격까지 없앴다. 원월드 제휴사 우수회원도 같은 적용을 받는다. 미국 국내선을 싸게 다니며 등급을 유지하던 방식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됐다.
델타항공이 태평양 노선을 로스앤젤레스와 시애틀 두 관문에 집중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2025년 태평양 노선 매출이 유나이티드항공의 절반에도 못 미치자 하브를 넓히는 대신 장거리 직항을 두 공항에 몰고, 아시아 내 연결은 대한항공 인천 환승에 맡기는 방식이다. 2026년 LA–홍콩, 2027년 LA–마닐라와 시애틀–나리타가 차례로 열린다.
용인특례시가 '용인 8경'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위치 기반 인증을 완료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관광지를 한 곳에 몰지 않고 시 곳곳으로 분산해 실제 방문을 유도하는 구성이다.
가을·겨울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항공사들의 할인 경쟁이 본격화됐다. 반값 항공권, 일본 6만원대 특가, 미주 노선 할인과 경품 이벤트 등 혜택 종류가 늘었다. 리브랜딩한 트리니티항공은 첫 프로모션으로 최대 18% 할인과 부가서비스·결제·면세 혜택, 무료 항공권 경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