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수로 본 세계 최대 공항 5곳 — 1위는 시카고 오헤어
탑승교에 직접 붙는 접촉 게이트 수만 기준으로 집계하면 시카고 오헤어(199개)가 세계 1위다. 애틀랜타(192개), 덴버(172개), 댈러스/포트워스(168개), 로스앤젤레스(161개)가 뒤를 잇는다. 게이트가 많다는 것은 환승 시간, 지연, 주기장 대기에 직접 영향을 주는 처리 능력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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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교에 직접 붙는 접촉 게이트 수만 기준으로 집계하면 시카고 오헤어(199개)가 세계 1위다. 애틀랜타(192개), 덴버(172개), 댈러스/포트워스(168개), 로스앤젤레스(161개)가 뒤를 잇는다. 게이트가 많다는 것은 환승 시간, 지연, 주기장 대기에 직접 영향을 주는 처리 능력의 문제다.
미 교통부가 2년 반에 걸친 대형 항공사 데이터 보호 관행 조사를 마치며 법규 위반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항공사들이 공동 소유한 중개업체 ARC가 승객 여행 기록 약 7억 2200만 건을 연방기관에 판매했지만, 과징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일부 상원의원은 결론이 부실하다며 반발했다.
사우스웨스트의 입문용 비즈니스 신용카드인 프리미어 비즈니스는 연회비 149달러에 첫 수하물 무료, 그룹 5 우선 탑승, 선호 좌석 지정, 매년 6,000포인트 보너스를 준다. 적립 포인트는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에만 쓸 수 있고 다른 항공사로 이전되지 않는다. 신규 가입자는 3개월 내 3,000달러 사용 시 80,000포인트를 받으며, 이는 컴패니언 패스 적립에도 반영된다.
트래블+레저 컴퍼니가 윈덤과 손잡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리조트를 호텔 브랜드로 키운다. 그동안 타임셰어와 브랜디드 레지던스에 기대 온 이 스포츠 테마 브랜드는 실제 개관 속도가 더뎠다. 윈덤이 멤버십·예약망·마케팅을 대고, 트래블+레저가 브랜드와 운영을 맡는다.
아메리칸항공이 10월 5일부터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와 시카고 오헤어를 잇던 전세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65석 CRJ-700 제트기 3편으로 대체했다. 불과 1년 전 버스로 시작한 노선이 수요를 입증하며 항공편으로 승격된 사례다. 반면 같은 시기 함께 출발한 록퍼드 버스 노선은 10월 4일 완전히 폐지됐다.
아메리칸항공이 몇 주 안에 aa.com과 앱에서 일부 항공권을 현금과 AAdvantage 마일을 섞어 결제하는 기능을 연다. 특전 항공권 좌석이 열려 있는지와 무관하게 슬라이더로 마일 사용량을 조절해 현금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다만 마일 1마일당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고, 마일을 많이 쓸수록 적립은 줄어든다.
브랜드USA가 전 비짓캘리포니아 대표 캐롤라인 베테타를 11월 9일부터 임시 대표 겸 CEO로 선임했다. 2년 넘게 조직을 이끈 프레드 딕슨 대표가 11월 뉴욕 관광청으로 돌아가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는 인사다. 최근 미국 관광 마케팅 조직 전반에서 이어진 수장 교체의 연장선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샌호세(SJC)–올랜도(MCO) 직항을 11월 중 재개한다. 2,416마일(3,888km), 약 6시간으로 이 항공사 국내선 중 손꼽히는 장거리 구간이다. 다만 상시 운항이 아니라 겨울 다섯 차례, 이듬해 여름 여덟 차례로 날짜가 지정된 계절 노선이다.
아메리칸항공이 2027년 4월 2일부터 뉴욕 JFK와 시애틀을 잇는 직항을 재개한다. 196석 A321네오로 하루 2편을 띄우며, 이 노선에서 철수한 2019년 이후 8년 만의 복귀다. 알래스카항공과의 제휴를 합치면 두 항공사가 이 구간 직항 편수의 55%를 쥔다.
델타항공이 10월 6일부터 샌프란시스코·새너제이·소노마카운티 공항에서 와인 한 상자를 위탁할 때 45달러 수하물 요금을 면제한다. 21세 이상 스카이마일스 회원이 미국 내 목적지로 가는 델타·델타커넥션 편을 탈 때 적용된다. 알래스카항공과 사우스웨스트가 먼저 운영해온 제도에 델타가 합류한 셈이다.
파크 하얏트가 브랜드 최초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칸쿤 남쪽 리비에라 마야에 연다. 12월 초 투숙분부터 예약을 받고, 객실 148개는 모두 오션뷰다. 뷔페와 획일적 미니바로 대표되던 올인클루시브를 '개인화'로 뒤집겠다는 구상이다.
9월 30일 두바이에서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조종실 손도끼로 기장을 공격하고 기체를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장이 조종실 문을 열어 승객과 승무원이 그를 제압했고, 마침 탑승해 있던 비번 조종사가 조종을 맡아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 착륙했다. UAE 검찰총장은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했고 이스라엘과 UAE가 각각 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