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샌호세–올랜도 직항 6년 만에 복원… 단 운항일은 손에 꼽힌다
요약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샌호세(SJC)–올랜도(MCO) 직항을 11월 중 재개한다. 2,416마일(3,888km), 약 6시간으로 이 항공사 국내선 중 손꼽히는 장거리 구간이다. 다만 상시 운항이 아니라 겨울 다섯 차례, 이듬해 여름 여덟 차례로 날짜가 지정된 계절 노선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캘리포니아 샌호세(SJC)와 올랜도(MCO)를 잇는 직항을 11월 중 되살린다. 2,416마일(3,888km)에 비행시간 약 6시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운항한 뒤 6년 가까이 비어 있던 구간이고, 그사이 다른 항공사도 이 두 도시를 직항으로 잇지 않았다.
거리로 보면 샌호세에서 출발하는 사우스웨스트 노선 중 볼티모어(BWI, 2,438마일)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반대로 올랜도 기준으로는 기존 최장이던 새크라멘토(SMF, 2,408마일)를 넘어 네트워크 최장 노선이 된다. 기재는 보잉 737 MAX 8, 175석 전 좌석 이코노미 단일 구조다.
중요한 건 운항 형태다. 상시 노선이 아니라 날짜를 지정한 계절편이다. 겨울에는 11월 두 번, 12월 두 번, 1월 초 한 번으로 다섯 차례 왕복에 그치고 이후 운항을 접는다. 그다음은 여름 시즌으로, 6월 세 차례와 7월 다섯 차례가 예정돼 있다. 날짜가 연말과 여름 휴가철에 몰려 있는 구성이다.
베이 에어리어에서 플로리다로 갈 때 환승 없는 선택지가 생기지만, 일정을 비행기에 맞춰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항공권을 먼저 잡고 여행 날짜를 정하는 순서가 현실적이다. 샌호세는 사우스웨스트가 점유율 58%, 연 580만 명을 나르는 거점으로, 이번 복원으로 이 공항발 취항지는 26곳이 된다.
이 글은 Simple Flying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SOURCE · Simple Flying — 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아메리칸항공, 뉴욕 JFK–시애틀 직항 8년 만에 부활… 2027년 4월부터 하루 2편
아메리칸항공이 2027년 4월 2일부터 뉴욕 JFK와 시애틀을 잇는 직항을 재개한다. 196석 A321네오로 하루 2편을 띄우며, 이 노선에서 철수한 2019년 이후 8년 만의 복귀다. 알래스카항공과의 제휴를 합치면 두 항공사가 이 구간 직항 편수의 55%를 쥔다.
델타도 와인 한 상자 무료 위탁…10월 6일부터 북캘리포니아 3개 공항
델타항공이 10월 6일부터 샌프란시스코·새너제이·소노마카운티 공항에서 와인 한 상자를 위탁할 때 45달러 수하물 요금을 면제한다. 21세 이상 스카이마일스 회원이 미국 내 목적지로 가는 델타·델타커넥션 편을 탈 때 적용된다. 알래스카항공과 사우스웨스트가 먼저 운영해온 제도에 델타가 합류한 셈이다.
아메리칸항공, 9개 노선 정리 — 캐나다·멕시코 노선과 링컨 신규 취항이 대상
아메리칸항공이 현재 시간표에서 9개 노선을 폐지하거나 일시 중단했다. 몬트리올·토론토 등 캐나다 3개 노선과 툴룸·로스카보스 멕시코 노선이 정리 대상이고, 올해 6월 띄운 시카고–링컨은 1년 남짓 만에 접는다. 대신 JFK발 시애틀과 보즈먼 노선이 새로 열린다.
알래스카항공, 시애틀–홍콩 직항 검토…연내 윤곽 드러날 전망
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에서 홍콩으로 가는 장거리 직항을 다음 확장 후보로 올려놓고 검토 중이다. 최고상업책임자는 올해가 끝나기 전 다음 노선을 밝히겠다고 했고, 앞으로 늘릴 장거리 노선의 대부분은 아시아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현재 시애틀–홍콩을 직항으로 잇는 항공사는 캐세이퍼시픽 한 곳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