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항공, 올랜도–콜롬비아 3개 노선으로 남미 첫 진출
미국 최대 초저비용항공사 프론티어가 올랜도에서 보고타·메데인·카르타헤나로 가는 노선을 약 3개월 뒤 띄운다. 세 도시 모두 운항을 접은 스피릿항공이 지난해까지 날던 곳이다. 프론티어의 첫 남미 노선이자, 12월이면 국제선 42개 중 올랜도가 노선 수 1위 거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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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미국 최대 초저비용항공사 프론티어가 올랜도에서 보고타·메데인·카르타헤나로 가는 노선을 약 3개월 뒤 띄운다. 세 도시 모두 운항을 접은 스피릿항공이 지난해까지 날던 곳이다. 프론티어의 첫 남미 노선이자, 12월이면 국제선 42개 중 올랜도가 노선 수 1위 거점이 된다.
메리어트가 중앙예약시스템을 스팟나나에 직접 연결해 1만 곳 넘는 호텔을 자사 웹·앱과 같은 실시간 요금과 객실 정보로 기업 출장 예약 도구에 노출한다. 출장자는 본보이 계정을 스팟나나 프로필에 연동할 수 있다. 그동안 기업 예약 도구 안에서는 멤버십 혜택을 알릴 방법이 없었던 공백이 메워진다.
영국 민간항공청이 봄바디어 글로벌 8000의 런던 시티 공항 착륙을 인증했다. 활주로가 1,508m로 짧고 진입 각도가 급해 그동안 대형 제트기는 판버러나 루턴으로 돌아가야 했다. 싱가포르·로스앤젤레스·호놀룰루·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런던 도심까지 무착륙 연결이 가능해진다.
연방 인프라법과 2026 회계연도 공항개선프로그램(AIP) 보조금이 미국 전역 수백 곳의 소형 공항으로 흘러가면서, 아이오와·네브래스카·오리건·조지아·메릴랜드·텍사스의 공항이 활주로 연장 공사에 들어갔다. 연장 폭이 600피트로 반복되는 것이 눈에 띈다. 대부분 정기 여객편이 없는 공항이지만, 조지아주 메이컨처럼 소형 여객기 노선이 걸린 곳도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26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의 하나로 강화군 화도면 흥왕어촌계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주민이 직접 배를 몰고 저어새와 갯벌 등 마을의 생태·어촌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는 지역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만들기 위해 올해 6개 생태관광마을을 선정했다.
제물포문화재단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인천 신포국제시장과 신포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상권 축제 '2026 씬나 페스타'를 연다. 시장과 거리를 무대로 활용해 공연·체험·쇼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하고,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려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 제물포구가 함께 추진하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새로운 항구, 출항'을 주제로 진행한다.
고급 투어 전문 기업 애버크롬비 앤드 켄트(A&K)가 파산 상태에서 인수한 크리스털 크루즈를 되살리며 신조선 3척을 발주했다. 배를 소유하지 않고 투어를 팔아온 A&K의 사업 구조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과 다음 10년대까지 이어지는 약정을 요구하는 크루즈 사업이 한 지붕 아래 놓였다. Skift는 공시·신용등급·채권 서류를 근거로 그 전환의 비용을 짚었다.
루프트한자가 10월 25일 동계 스케줄과 함께 프랑크푸르트–쿠알라룸푸르 노선을 10년 만에 되살린다. 주 5회 연중 운항이며 기재는 알레그리스 캐빈을 넣은 287석 보잉 787-9다. 편도 5,400해리로 루프트한자 787-9 노선 중 가장 길어진다.
두바이·제다 등에 호텔을 운영하는 레바 호텔스가 객실 요금을 1년 전의 절반 이하로 내려 겨우 객실을 채우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취소 규모는 500만 디르함(약 140만 달러)에 달했고, 임대료 부담은 그대로다. 운영자는 지금 상황을 "사실상 잃어버린 한 해"라고 표현했다.
진주시가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청년허브하우스'를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로 이름 짓고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 숙박시설에 그치지 않고 체험과 교류, 진주 관광을 잇는 체류형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원도심 숙박이 주변 관광지와 상권 방문으로 이어지면서 당일치기 중심의 관광 흐름이 체류형으로 확장될지 주목된다.
에미레이트항공 A380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은 단일 가격표가 아니라 노선·시기·예약 시점에 따라 움직이는 넓은 구간에 가깝다. 할인 운임은 편도 2,500~3,500달러에서 시작하지만, 두바이-런던·뉴욕 같은 간판 노선의 왕복은 5,000~1만 달러대까지 올라간다. 같은 비즈니스 클래스라도 A380이냐 777이냐에 따라 좌석 경험 자체가 달라진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결합 조건인 ‘공급좌석 90% 유지’ 원칙이 항공 수요 약세에도 완화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대한항공 등 5개 항공사는 청주~제주 노선의 공급 기준을 2019년의 90%에서 70%로 낮춰달라고 요청했고,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과 수요 위축을 이유로 2026년 전체 대상 노선의 의무 완화도 요구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심사관은 발권 자료상 전반적인 수요 감소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