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87 초기 생산분, 10월부터 날개 초음파 검사 의무화 — 검사 주기는 노선 길이가 결정한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초기 생산 보잉 787의 날개 접합부에 반복 초음파·육안 검사를 의무화하는 감항성 개선지시를 2026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 대상은 전 세계 77~94대로, 1,100대가 넘는 787 운항 기체 가운데 일부에 그친다. 검사 시점을 비행시간이 아니라 '비행시간÷이착륙 횟수' 비율로 계산하도록 한 점이 기존 정비 관행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