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12월부터 두바이–뒤셀도르프에 A380 복귀
에미레이트가 12월 1일부터 두바이–뒤셀도르프 하루 두 편 중 한 편을 A380으로 운항한다. 2027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기존 777-300ER 대신 1등석을 갖춘 517석 기종이 투입된다. 좌석이 하루 23%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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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가 12월 1일부터 두바이–뒤셀도르프 하루 두 편 중 한 편을 A380으로 운항한다. 2027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기존 777-300ER 대신 1등석을 갖춘 517석 기종이 투입된다. 좌석이 하루 23% 늘어난다.
영국항공이 2026년 런던발 7개 도시, 2027년 초 3개 도시를 추가하거나 재개한다. 2006년 이후 끊겼던 멜버른 노선이 돌아오고, 탄자니아는 다르에스살람 대신 킬리만자로와 잔지바르로 방향을 틀었다. 4월 취항 예정인 세인트루이스는 이미 2027년 증편이 확정됐다.
인도 최대 항공사 인디고가 국내선·국제선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올해 세 번째로 올린다. 항공유(ATF) 가격이 전월 대비 14% 넘게 뛰면서 10년 내 최고 수준에 다다랐다는 설명이다. 인상분은 화요일부터 접수되는 신규 예약에 적용된다.
NASA는 우주왕복선 운항 기간 궤도에서 돌아오는 기체를 받을 비상 착륙지 네트워크를 전 세계에 두었고, 그중 몇 곳은 민간 또는 군·민 공용 공항이었다. 엔진 없이 활강해 내려오는 왕복선은 재시도가 불가능해 유독 긴 활주로가 필요했다. 아조레스 테르세이라, 스페인 두 곳, 케네디우주센터, 덴버, 남아프리카, 러시아 울리야노프스크가 그 목록에 올랐다.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이 A350-900 4대와 A321neo 6대, 총 10대의 에어버스 발주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보유 20대 중 14대가 보잉기인 이 항공사는 올해만 보잉에 25대를 주문한 상태다. 다만 인도는 2033년에 시작돼 2036~203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애틀랜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할 예정이던 프런티어항공 1447편에서 한 승객이 소란을 피워 전원이 비행기에서 내렸다. 당초 가짜 탑승권 승객이라는 목격담이 퍼졌지만, 항공사는 좌석을 잘못 앉은 정식 승객이었다고 바로잡았다. 경찰이 기내에 들어온 뒤 해당 승객이 하기에 동의해 항공편은 출발했다.
아메리칸항공이 9월 30일부터 좌석이 모자랄 때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하는 관행을 중단하고, 자원자가 나올 때까지 게이트에서 계속 설득하도록 지시했다. 자원자에게는 만석으로 표시된 바로 다음 편 좌석까지 확약해 주고, 공항 관리자가 보상금 상한을 직접 올릴 수 있게 했다. 대신 혼잡한 시기에는 출발이 늦어질 수 있다.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아이슬란드 여행기술기업 도홉과 손잡고 자사 예약 채널에서 스쿳 항공편까지 묶어 파는 '타이거홉'을 시작했다. 인터라인·코드셰어 같은 전통적 제휴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다른 항공사 노선을 자사 상품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타이베이·다낭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아키타, 하나마키, 돗토리 같은 일본 소도시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가 2026년 중반 소형 기어드 터보팬 '울트라팬 30'의 개념설계 검토를 마쳤다. 2012년 이후 손을 뗐던 단일통로기 엔진 시장에 40억 달러를 걸고 돌아오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실물 하드웨어는 아직 돌아간 적이 없고, 2028년 지상 시험이 첫 관문이다.
알래스카항공이 리저널 브랜드 '알래스카 호라이즌'의 76석 엠브라에르 E175를 앞세워 샌디에이고 노선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승객 수는 여전히 사우스웨스트가 약 35%로 1위지만, 알래스카는 약 21%까지 올라오면서 취항지 수에서는 이미 앞선다. 사우스웨스트도 2026년 여름 11개 노선을 새로 넣으며 맞불을 놓아, 샌디에이고는 두 항공사의 정면 승부 무대가 됐다.
활주로 개수를 기준으로 꼽은 세계 최대 상업 공항 5곳에 디트로이트, 암스테르담 스히폴, 덴버, 댈러스/포트워스, 시카고 오헤어가 올랐다. 오헤어는 활주로 8본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부지 면적보다 활주로 배치와 개수가 혼잡·악천후 상황의 정시성을 가른다는 것이 이 집계의 관점이다.
미국 FAA가 2026년 3월 787-10의 최대이륙중량을 약 6,350kg 올리는 개조를 승인했다. 항속거리로는 약 430해리, 화물·승객 무게로는 약 5톤 여유가 생긴다. 787-10을 21대 운용하는 유나이티드가 그동안 787-9에 맡겨온 더 먼 노선에 큰 기종을 투입할 여지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