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전산망 장애, 탑승 수속을 손으로 — 하루 1,500편 지연
사우스웨스트항공이 금요일 오전 전산 장애로 체크인과 탑승 처리를 수동으로 전환했고, 오후 5시(동부시간) 기준 1,500편 넘는 항공편이 지연됐다. 원인은 예약·수속 시스템을 맡은 아마데우스 측 장애였고, 아마데우스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제3의 기술 공급업체를 지목했다. 2022년 크리스마스 대혼란 이후 10억 달러 넘게 쏟아부은 시스템 개선이 외부 업체 장애에는 통하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