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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올해 6개 공항 노선 전면 중단 — 옐로스톤·낸터킷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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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유나이티드항공이 2026년 들어 6개 공항 운항을 모두 접었다. 유일한 국제선은 세네갈 다카르이며, 여행지로 알려진 옐로스톤 공항과 낸터킷도 명단에 올랐다. 내년 스케줄에 이들 노선이 잡혀 있지 않아 재개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취항지를 가진 정기 여객 항공사다. OAG 집계로 11월부터 내년 여름까지 395개 공항에 들어간다. 그런 노선망에서도 정리는 진행된다. 2026년 들어 6개 공항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이 중 국제선은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한 곳이다. 앞서 2025년에는 아바나, 스톡홀름 알란다, 테네리페 남부 노선이 정리됐다.

여행자 입장에서 눈에 걸리는 곳은 옐로스톤과 낸터킷이다. 옐로스톤 공항(WYS)은 옐로스톤 국립공원 서쪽 입구에서 약 3km 거리에 있고, 코로나19 시기 야외 여행 수요에 맞춰 2021년 6월 취항했다. 데뷔 첫해 238편이었던 운항이 2022~2024년에는 34~36편으로 쪼그라들었다가 2025년 188편, 2026년 219편으로 회복했지만 탑승률이 끝까지 발목을 잡았다. 미국 교통부 자료상 2025년까지 58.4%를 넘지 못했고, 2026년 72.6%로 올랐다가 5~6월에는 64.6%로 떨어졌다. 2025년 덴버 출발 169개 국내선 중 거리 보정 좌석단위수익(TRASM)이 152위였다.

다카르는 1년이 채 안 된 실험이었다. 203석 767-300ER로 워싱턴 덜레스에서 주 3회 띄웠고, 같은 시장에 뉴욕 JFK 출발 델타항공이 있었다. 성수기 구분 없이 연중 운항한 점과 덜레스의 수요 규모가 부담으로 지적된다.

정리하면, 옐로스톤 국립공원 서쪽 입구로 바로 날아 들어가던 선택지는 사라진다. 통상 5~6월 시작하던 시즌 노선인데 내년 9월까지 나온 스케줄에 한 편도 없다. 다만 코디에 있는 옐로스톤 리저널 공항(COD)은 TRASM 67위로 내년 스케줄이 살아 있고 예약도 열려 있다. 서쪽 입구를 노렸다면 동쪽 135마일 거리의 COD 경유나 육로 이동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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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노선 중단#옐로스톤#미국 여행#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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