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장미, 여름엔 음악, 가을엔 사막”…2027년 모로코, 축제 따라 떠나볼까
모로코관광청이 2027년 계절별 대표 축제를 소개했다. 봄에는 아몬드꽃과 장미가 피고 여름에는 대서양 해안에서 음악 축제가 열린다. 가을에는 사막 오아시스에서 대추야자를 수확하고, 연말에는 마라케시가 영화의 무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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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관광청이 2027년 계절별 대표 축제를 소개했다. 봄에는 아몬드꽃과 장미가 피고 여름에는 대서양 해안에서 음악 축제가 열린다. 가을에는 사막 오아시스에서 대추야자를 수확하고, 연말에는 마라케시가 영화의 무대가 된다.
인도 민항부 장관이 공항 운영사가 항공사를 소유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의 득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뭄바이 공항을 운영하는 아다니가 지분 10%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데서 비롯됐다. 인도는 20년 전 공항 민영화 때 정리했던 원칙을 다시 꺼내 든 셈이다.
여주시민공원에 올여름 심은 맨드라미와 천일홍이 9월 들어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붉은색과 분홍색 등 여러 색의 꽃이 강변 풍경과 어우러져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여주시는 이달 말 코스모스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44회를 맞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청춘'을 주제로 돌아온다. 밭에서 인삼을 직접 캐고 홍삼물에 발을 담그는 체험, 금산식 인삼 요리 맛보기, 홍삼 마스크팩·인삼 미스트 같은 K-뷰티 체험이 낮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해가 지면 복고풍 고고장과 포차로 분위기가 바뀐다.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과 한 객실에 머무는 수준을 넘어선 ‘펫캉스’가 확산하고 있다. 함께 바비큐를 즐기고 전용 히노키 욕조와 러닝머신으로 컨디션을 관리하는 등 호텔에서 보내는 하루 전체가 반려견 맞춤형 경험으로 바뀌고 있다. 호텔업계도 숙박과 식음료, 놀이, 휴식을 묶은 체류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중이며,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키녹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호텔 안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애틀관광청이 알래스카항공, 러닝 전문 여행 플랫폼 클투와 함께 2026 시애틀 마라톤 참가와 현지 여행을 묶은 런투어 상품을 내놨다. 마라톤은 11월 29일 열리며, 코스는 스페이스 니들에서 출발해 워싱턴 호수를 지나고 멀리 레이니어산을 바라보며 달린다. 평탄한 구간만 이어지지 않고 시애틀 특유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통과한다.
태풍 피해로 약 5개월간 운영을 멈췄던 사이판 마나가하섬이 다시 여행객을 받기 시작했다. 사이판 북부 주요 명소를 단장하는 관광지 개선 사업도 본격화됐다. 골프와 미국 정규학교 수업을 결합한 겨울방학 영어캠프 등 콘텐츠가 더해지며 가족여행·골프여행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네 곳을 추천했다. 경기 여주 영릉(세종·소헌왕후)과 영릉(효종·인선왕후), 충북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북 무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이 이름을 올렸다. 여주의 두 왕릉을 잇는 숲길은 가을에 걷기 좋은 코스로 소개됐다.
일본 나리타국제공항 제1·2터미널에서 9월 24일부터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 정보를 한 번에 제출하는 '공동 키오스크'가 운영된다. 일본 재무성 관세국과 출입국재류관리청이 9월 18일 발표한 조치로, 여권 정보와 얼굴 사진, 세관 신고 정보를 한 번에 제출해 여권을 반복 제시하는 과정이 줄어든다. 이용자는 사전에 Visit Japan Web에서 생성한 QR코드와 전자여권을 키오스크에 사용한다.
중동 정세로 4월에 취소된 바레인 그랑프리가 10월 2~4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단발 개최된다. 2017년 이후 8년 만의 말레이시아 F1이고, 일주일 뒤 10월 9~11일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레이스가 이어진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항공편 예약은 두 경기 사이 기간에 전년 대비 74% 늘어난 상태다.
9월 3일 로체스터~뉴어크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3626편에서 한 여성 승객이 옆자리 남성의 음란행위를 신고했으나, 착륙을 앞두고 빈 좌석이 없다는 이유로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남성은 경찰 조사 없이 뉴어크에서 그대로 하기했고, 항공사는 이메일 응대와 100달러 항공 크레딧만 제시했다. 여성은 FAA와 FBI에 진정을 냈고, 기내 음란행위는 연방법상 최대 90일 구금 대상이다.
전남 보성군 웅치면의 '갈멜정원'이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됐다. 소나무와 향나무, 이끼정원, 연못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동양적인 정취가 특징이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민간정원을 발굴·지원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