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시드니–라스베이거스 논스톱 신설… 15시간 15분 직항
콴타스가 2026년 12월 29일 시드니–라스베이거스 논스톱 운항을 시작한다. 787-9로 주 3회, 편도 블록타임은 최대 15시간 15분이다. 호주–북미 구간에서 직항이 없던 가장 큰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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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콴타스가 2026년 12월 29일 시드니–라스베이거스 논스톱 운항을 시작한다. 787-9로 주 3회, 편도 블록타임은 최대 15시간 15분이다. 호주–북미 구간에서 직항이 없던 가장 큰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인천공항이 2026년 상반기 국제여객 3,840만 명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이다. 2월 말 시작된 미국·이란 분쟁으로 두바이 경유 수요가 무너지면서 유럽–아시아 환승 흐름이 아시아 허브로 옮겨온 결과다.
영국 항공교통관제를 맡은 NATS의 스코틀랜드 프레스트윅 센터에서 기술 결함이 발생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잉글랜드 북부 공항이 지연을 겪고 있다. 벨파스트 시티와 데리 공항에서는 결항도 나왔다. 2주 전 2,000편 이상이 취소된 장애와는 별개 사안이라고 NATS는 밝혔다.
보잉 엔지니어·기술직 1만 7,000명의 단체협약이 10월 6일 만료된다. 켈리 오트버그 CEO는 파업이 일어나면 777 인증 작업이 사실상 중단된다고 밝혔다. 조합 SPEEA는 보잉이 새로 제시한 임금안 수용을 권고했으나 비준 전까지 불확실성은 남는다.
루프트한자에 남은 A340-600 4대가 2026년 10월 25일 리야드발 편을 끝으로 운항을 마친다. 지금 정기 노선은 프랑크푸르트~뉴욕 JFK, 프랑크푸르트~워싱턴 덜레스 두 곳뿐이다. 기재 교체가 잦아 탑승이나 촬영을 노린다면 당일 실시간 추적이 사실상 필수다.
9월 15일 화요일 이스탄불행 터키항공 TK30편 A350-900이 이륙 허가 없이 뉴어크 공항 4L 활주로에 진입했다. 관제사가 "continue for the runway(활주로로 계속하라)"라고 말한 것을 조종사들이 진입 허가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관제탑은 활주로에서 빼낸 뒤 전화번호를 건넸고, 이는 조종사 규정 위반 의심 사안을 뜻한다.
터키항공이 개방형 비즈니스석을 버리고 문이 달린 1인 스위트 '크리스털 스위트'로 옮겨간다. 2027년 초 새로 인도받는 A350부터 장착하고 777-300ER은 뒤이어 개조한다. 2028년 광동체기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도 검토 중이다.
에미레이트·콴타스·브리티시에어웨이즈의 A380 기장 급여 범위가 공개됐다. 세 항공사 모두 연 17만~32만 달러 선이지만, 미국 대형사 계약서에 적힌 A380 요율은 기장 기준 약 70만 달러로 훨씬 높다. 다만 에미레이트를 빼면 대부분의 A380 기단은 10여 대 이하이고 퇴역 일정이 잡혀 있어, 이 자리에 새로 들어갈 기회는 계속 줄어든다.
리퍼블릭 항공웨이스 승무원 모니크 해리스가 9월 2일 뉴어크–그랜드래피즈 구간에서 잠든 초행 엄마의 무릎에서 굴러떨어지려는 아기를 받아 안았다. 같은 비행기에 있던 승객이 사진을 찍어 올린 글이 9월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20만5000개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미담과 별개로, 아기를 안아주는 것이 모든 승무원에게 허용된 일은 아니라는 점이 함께 드러났다.
청주공항 국제선의 7월 여객 수가 17만1,707명으로 전월 13만1,304명 대비 30.8% 늘었다. 운항편수도 1,185편으로 전월보다 18.4% 증가했고 탑승률은 72.6%에서 80.7%로 8.1%p 올랐다. 타이베이 노선 탑승률이 76.4%에서 88.7%로 12.3%p 뛰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델타항공이 연례 SPOTLIGHT 행사에서 중소기업 대상 프로그램 '스카이마일스 포 비즈니스'의 최상위 등급을 2027년 초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 대상 티켓의 탑승자 이름을 유료로 무제한 변경할 수 있게 되고, 각종 수수료 면제에 쓰는 '서비스 포인트'가 기업에 직접 배정된다. 전담 출장 담당자를 두기 어려운 회사에 항공사가 그 역할을 일부 대신해 주겠다는 구상이다.
2007년 취항한 A380은 500석이 넘는 좌석과 압도적인 객실 공간으로 장거리 여행을 다시 정의할 기종으로 꼽혔다. 그러나 쌍발기 엔진의 신뢰성이 올라가고 ETOPS 규제가 풀리면서 엔진 4개는 장점이 아니라 비용 부담이 됐다. 지금은 두바이처럼 슬롯이 포화된 허브에서 좌석을 최대한 채울 수 있는 노선에서만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