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AA어드밴티지 이그제큐티브 카드, 연회비 695달러를 뽑으려면
아메리칸항공 제휴 최상위 카드가 8월에 개편되며 연회비가 695달러로 올랐고, 대신 혜택이 늘었다. 핵심은 매년 주는 애드머럴스 클럽 멤버십과 12만5000마일 신규 가입 보너스다. 다만 렌터카·리프트 크레딧처럼 실제로 받아내기 어려운 항목이 섞여 있어, 라운지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위 카드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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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아메리칸항공 제휴 최상위 카드가 8월에 개편되며 연회비가 695달러로 올랐고, 대신 혜택이 늘었다. 핵심은 매년 주는 애드머럴스 클럽 멤버십과 12만5000마일 신규 가입 보너스다. 다만 렌터카·리프트 크레딧처럼 실제로 받아내기 어려운 항목이 섞여 있어, 라운지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위 카드가 낫다.
에어캐나다가 2027년 6월 1일부터 토론토 피어슨~런던 히스로 구간에 A321XLR을 투입해 주 최대 33편을 추가한다. 토론토를 이른 아침에 떠나 런던에 늦은 저녁 도착하는 주간 운항으로, 이 노선의 하루 운항은 4회에서 5회로 늘어난다. 좁은 동체에 처음 들어가는 완전 평면 침대형 비즈니스석 14석을 포함해 총 182석이다.
버진 애틀랜틱이 지난 20년 동안 시카고 오헤어, 뉴어크, 디트로이트, 오스틴, 밴쿠버 5개 북미 노선을 접었다. 밴쿠버 중단 이후 10년 넘게 캐나다 노선이 없었고, 지난해 토론토로 복귀했다. 다만 2026/27 겨울에는 토론토 운항이 주 3회로 줄어든다.
Simple Flying이 서비스가 아닌 좌석 스펙만을 기준으로 이코노미 최상위 항공사로 에바항공, 싱가포르항공, 대한항공, ANA, 일본항공을 꼽았다. 핵심 변수는 시트 모델이 아니라 한 줄에 몇 석을 넣는지와 무릎 공간이다. 일본항공은 787을 8열로 운영하는 세계 유일 항공사로 가장 넓은 좌석을 제공한다.
미국 교통부(DOT)가 확정한 새 규칙이 2026년 10월 19일 발효되면서, 예정 외 정비부터 기내 의료 응급, 사이버 공격, 난동 승객 퇴거까지 10가지 상황이 '항공사 통제 가능' 범주에서 빠진다. 미국 대형 항공사들이 자율적으로 약속해 온 식사 바우처·호텔·지상교통 제공의 기준이 바로 이 '통제 가능' 구분이었다. 같은 지연을 겪어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여지가 커진다.
초저가 항공사 프런티어가 2년 만에 뉴욕 JFK 공항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마지막 편은 10월 5일 애틀랜타행이며, 이후 뉴욕 노선은 라과디아와 뉴어크에 집중된다. 높은 공항 운영비가 이유로 꼽혔다.
보잉 747은 여객기 시장에서 거의 퇴장했지만, 오늘날 기내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설계는 대부분 이 기종에서 굳어졌다. 잠글 수 있는 오버헤드 빈, 조종사 전용 휴식 공간, 높은 천장의 광동체 객실이 대표적이다. 침대형 좌석 역시 1995년 브리티시 항공이 747 퍼스트클래스에 처음 넣으면서 장거리 여행의 기준을 바꿨다.
일본항공이 A350-1000 퍼스트·비즈니스석에 헤드셋 대신 좌석 머리받침에 심은 스피커를 넣었다. 개방형 스피커는 엔진 소음을 능동적으로 상쇄하지 못해 음질 면에서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대체하지 못한다. 대신 장거리 비행에서 귀를 누르지 않고 승무원과 대화할 수 있다는 편의가 진짜 장점이다.
미국 지역항공사(리저널)에 고장도 정비 대기도 아닌 항공기 500대 이상이 조종사 부족으로 주기장에 서 있다. 대형 항공사의 정년 은퇴 물결이 조종사를 위로 끌어올리면서, 부기장이 18~24개월 만에 기장으로 승격하는 일이 일상이 됐다. 그 대가는 작은 도시의 항공편이 치르고 있다.
아메리칸항공이 8월 23일 애드미럴스 클럽 멤버십 구조와 가격을 대폭 개편했다. 일반 멤버십은 엘리트 등급에 따라 연 1,200~1,400달러이고, 동반자와 제휴 라운지를 뺀 1인용 멤버십이 750달러로 새로 생겼다. 가족 단위 멤버십은 폐지되며, 10월 3일 이후 갱신자는 새 옵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프런티어항공이 10월 5일을 끝으로 뉴욕 JFK 공항 운항을 모두 접는다. 2024년 6월 취항 이후 2년 남짓 만이다. 뉴욕 지역에서는 라과디아와 뉴어크 노선만 남는다.
100~150석 시장을 함께 노리는 에어버스 A220과 엠브라에르 E195-E2는 조종석 설계 철학이 정반대다. A220은 사이드스틱과 15.1인치 대형 화면 다섯 장, 자동 트림을 쓰고 E195-E2는 중앙 요크와 수동 피치 트림, 힘으로 경고하는 보호 장치를 남겼다. 그 차이가 조종사 재교육 기간과 항공사의 기종 선택, 결과적으로 어떤 노선에 어떤 기종이 뜨는지까지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