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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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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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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공항, 드론·성층권 기구로 400편 지연… 오후 내내 지상 대기

9월 4일 금요일 오후 샌디에이고 국제공항 인근 공역에서 드론과 대형 기구가 포착돼 이착륙이 모두 멈췄다. 오후 4시 30분에 통제는 풀렸지만 밀린 항공편은 밤 8시까지 이어졌고, 지연 규모는 약 400편에 달했다. 드론은 소유자를 찾지 못해 TSA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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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보다 비싼 회사, 스페인 공항 운영사 아에나

세계 최대 공항 운영사 아에나의 기업가치가 2026년 8월 기준 유나이티드항공을 100억 달러 이상 앞질렀다. 스페인 46개 공항을 축으로 브라질·영국까지 확장해 지난해 3억8480만 명을 처리했다. 아에나는 2027~2031년 스페인 공항망에 129억 유로를 투입하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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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만들어둔 777X 30대, 뜯어고친 뒤에야 인도된다

보잉이 창고에 세워둔 777X 약 30대를 인도 전에 대규모 개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증 시험이 길어지는 동안 설계가 계속 바뀌었고, 초기 생산분은 구조까지 손대야 한다. 첫 인도 목표는 여전히 2027년이지만, 에미레이트·루프트한자의 신기재 전환은 그만큼 더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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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된 ATR 72, 필리핀에서 캐나다까지 12번 급유하며 날아간 이유

세부퍼시픽이 쓰던 2008년식 ATR 72를 화물기로 개조한 기체가 마닐라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 선더베이까지 약 2만1000km를 날아갔다. 항속거리가 짧은 터보프롭이라 호찌민·콜카타·알아인·라르나카·몰타·디나르·레이캬비크 등을 거치는 12구간 페리 비행이 필요했다. 인수한 노스스타에어는 이 기체로 캐나다 북부 원주민 공동체 화물 노선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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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커피 화상으로 소송…델타, 승무원 서비스 과실 주장 제기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뉴욕 JFK로 향하던 델타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이 쏟은 뜨거운 커피에 오른쪽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는 승객이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원고는 기내에서 응급처치를 받지 못했고 영구 흉터가 남았다고 주장한다. 여압 객실에서는 물의 끓는점이 낮아져 커피가 끓는점에 가까운 상태로 제공되는 구조적 위험도 함께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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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리모델링은 가구 교체가 아니다 — 첫 기체에 6개월이 걸리는 이유

에미레이트항공은 44개월 동안 44억 원이 아닌 50억 달러와 440만 인시를 들여 광동체 100대의 객실을 뜯어고쳤고, 아직 119대가 남았다. 객실 개조는 좌석만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 내장을 골조까지 걷어내고 기종별 인증을 새로 받는 항공기 개조다. 그래서 프로그램 첫 기체는 몇 달, 이후 기체는 몇 주가 걸리고 신형 좌석 체험 시점은 노선·기체마다 크게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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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장거리 직항 5개 노선 추가… LA-마닐라·오스틴-파리 신설

델타항공이 올해 말부터 2027년까지 장거리 직항 5개 노선을 새로 연다. 애틀랜타-리야드가 10월 23일 취항하고, 2027년 3월에는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한 LA-마닐라 직항이 생긴다. 오스틴에서는 첫 장거리 노선인 파리행이 2027년 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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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최대 65대 광동체 발주 임박 — 6년 만의 에어버스 복귀 여부가 관건

아메리칸항공이 최대 65대 규모의 광동체 발주를 앞두고 에어버스와 보잉의 제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노후한 777-200ER 47대 교체가 당면 과제이며, 선택지에 따라 2020년 퇴역시킨 에어버스 광동체가 6년 만에 장거리 노선으로 돌아올 수 있다. 다만 아직 확정 발표는 없고, 두 제조사로 물량을 나누는 결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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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43년 만에 두브로브니크 직항 — 몬트리올에서 주 3회

에어캐나다가 2027년 여름 신규 7개 노선을 발표하며 몬트리올–두브로브니크 직항을 2027년 5월 11일 띄운다. 크로아티아 해안 도시가 캐나다와 직항으로 연결되는 것은 1983년 이후 40년 넘어 처음이다. 유럽 노선은 39개 공항·62개 노선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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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인천-뉴욕(뉴어크) 직항 노선 첫 취항

유나이티드항공이 9월 5일 인천에서 뉴욕 뉴어크로 향하는 첫 직항편을 운항한다. 인천-뉴어크는 다른 미국 항공사가 운항하지 않는 노선으로, 하루 두 차례 운항하던 기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과 합쳐 한국과 미국을 잇는 직항편이 연중 매일 3회로 늘어난다. 신규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5시 1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6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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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검색대 없는 9인승 비행기, 미 북서부 소도시 공항을 잇다

시애틀 보잉필드와 스포캔 펠츠필드를 오가는 시포트항공은 일반항공 공항만 이용해 보안검색 절차 없이 탑승한다. 출발 20분 전 도착, 무료 주차, 액체류 제한 없음, 23kg 수하물 무료가 가능하다. 9인승 이하 기종을 운항하는 FAA 파트135 사업자라 가능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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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클래스급 잠자리를 노리는 항공사 5곳

퍼스트클래스가 줄어든 자리를 비즈니스석이 대체했지만, 침구와 발 공간에서는 여전히 차이가 남는다. Simple Flying은 좌석 구조나 침구 구성으로 이 격차를 좁힌 항공사로 ANA, 루프트한자, 리야드에어, 카타르항공, 유나이티드를 꼽았다. 침대 길이와 침구 구성이 실제 수면의 질을 가르는 기준으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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