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미국 항공사 다섯 곳 — 팬암, TWA, 이스턴, 브래니프, 콘티넨털
팬암·TWA·이스턴·브래니프·콘티넨털은 20세기 미국 항공 여행을 대표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졌다. 1978년 규제 완화 이후 과잉 확장, 연료비 급등, 노사 분쟁, 합병이 차례로 이들을 무너뜨렸다. 브랜드는 박물관과 기념품 속에 남아 있고, 콘티넨털의 지구 로고만 유나이티드 기체에 살아 있다.
여행 정보 통합 큐레이션 포털 — 확인한 시점과 출처를 함께 밝힙니다
News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팬암·TWA·이스턴·브래니프·콘티넨털은 20세기 미국 항공 여행을 대표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졌다. 1978년 규제 완화 이후 과잉 확장, 연료비 급등, 노사 분쟁, 합병이 차례로 이들을 무너뜨렸다. 브랜드는 박물관과 기념품 속에 남아 있고, 콘티넨털의 지구 로고만 유나이티드 기체에 살아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1년 팬데믹 틈을 타 진입했던 시카고 오헤어와 휴스턴 조지 부시 공항에서 결국 모두 손을 뗐다. 휴스턴은 2024년 8월 4일, 오헤어는 6월 4일에 운항을 끝냈고 워싱턴 덜레스 철수도 함께 발표됐다. 두 도시 모두 사우스웨스트가 이미 거점으로 쓰는 공항(미드웨이, 하비)이 있어 수요가 갈라지는 구조였다.
트리니티항공이 지역 공항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대구·청주·제주·광주 출발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이 대상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아 예매하는 방식으로, 국내선은 1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이 할인되며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1월 31일까지다.
터키항공이 2026년 9월 한 달간 여객 900만 명을 수송하고 전체 탑승률 86.8%를 기록했다. 국제선 탑승률은 86.6%, 국내선은 88.2%였고 공급 지표인 유효좌석킬로미터(ASK)는 246억으로 전년 동월 240억 대비 2.5% 늘었다. 1~9월 누적 여객은 7300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체 탑승률은 85%였다.
싱가포르항공이 18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감으로 만나는 싱가포르항공'을 운영한다. 여행지를 고르는 순간부터 기내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행사다.
에어프레미아가 2022년 10월 29일 인천~LA 노선 첫 운항 이후 올해 9월까지 75만9277명을 수송했다. 취항 이후 평균 국적사 여객 점유율은 15.8%로, 1년차 12.9%에서 2년차 14%, 3년차 15.3%로 올랐다. 4년차에는 20.8%를 기록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하나투어가 이달 31일까지 일본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로 향하는 인천~도야마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 전세기는 대한항공과 트리니티항공 편으로 꾸려지며, 알펜루트와 가장 가까운 도야마 공항을 이용해 이동 시간을 줄였다. 알펜루트는 표고차 약 2400m의 다테야마산을 여러 교통수단으로 횡단하는 산악 관광 루트다.
제주항공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빠르게 올해 누적 탑승객 1000만 명을 넘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 1~9월 탑승객은 국내선 364만2300여 명, 국제선 648만6200여 명을 합쳐 1012만85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95만5900여 명보다 13.1% 늘었다. 역대 최단기간 1000만 명 달성과 1~9월 역대 최대 탑승객수를 함께 기록했으며, 일본과 중국 노선 증편과 신규 취항을 이어왔다.
루프트한자가 2026년 들어 11개 공항행 운항을 종료했고, 2027년 8월까지 예약이 열리지 않는다. 글래스고는 10월 3일에 끊겼고 폴란드의 비드고슈치와 제슈프도 네트워크에서 빠졌다. 다만 절반 가까이는 디스커버나 루프트한자 시티 같은 그룹 내 다른 항공사로 넘어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델타항공의 역사를 규정한 기종 5개를 짚는 기사다. 1929년 첫 여객편의 트래블에어 S-6000-B에서 DC-8, L-1011, 757을 거쳐 현재의 A350까지 이어진다. 특히 A350은 델타가 오랜 국내선 중심 체질에서 벗어나 태평양 노선을 직접 늘리겠다는 신호다.
에미레이트가 10월 24일을 끝으로 두바이–제다 노선의 A380 운항을 멈추고, 겨울 시즌 내내 보잉 777-300ER로 대체한다. 하루 3회 왕복 전편이 바뀌며 A380은 2027년 3월 28일에 돌아온다. 제다가 빠지면 에미레이트 A380 최단 노선 자리는 뭄바이로 넘어간다.
일본항공(JAL)이 A350-1000에 넣은 새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좌석과 지상 서비스 양쪽에서 비즈니스석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동식 조절 좌석과 16인치 4K 화면에 더해, 운임 종류와 무관하게 사쿠라 라운지를 쓸 수 있다는 점이 미국 항공사들과 가장 크게 갈리는 대목이다. 다만 이 기재는 하네다 출발 5개 노선에만 투입돼 좌석을 잡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