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최초 신고자 베티 옹, 25년이 지나 다시 불리는 이름
아메리칸항공 11편 승무원 베티 앤 옹은 2001년 9월 11일 기내에서 지상에 전화를 걸어 납치 사실을 처음 알린 사람이다. 23분간 이어진 그 통화가 당국의 첫 경보가 됐다. 25주기를 맞아 유족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추모 공간과 재단을 통해 그의 이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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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11편 승무원 베티 앤 옹은 2001년 9월 11일 기내에서 지상에 전화를 걸어 납치 사실을 처음 알린 사람이다. 23분간 이어진 그 통화가 당국의 첫 경보가 됐다. 25주기를 맞아 유족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추모 공간과 재단을 통해 그의 이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9월 11일 여수 여서 미관광장에서 '2026년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섬 품은 여수 밤정원'을 주제로 10월 31일까지 51일간 열리며, 여문 문화의 거리에서 여서 미관광장까지 약 1만5000㎡ 구간에 섬과 바다, 다도해를 모티브로 한 정원 50개가 조성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다.
충남 서천군이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서천 이하복 고택에서 ‘2026 서천 이하복 고택 초가마을 잔치’를 연다. ‘초가의 가을, 시와 우리 소리로 물들다’를 주제로 국가유산과 지역 문화예술, 주민 참여를 함께 엮은 문화유산 활용 행사로 마련된다. 시 ‘풀꽃’으로 알려진 나태주 시인의 토크콘서트가 포함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7시 경복궁 집옥재에서 2026년 하반기 고궁음악회 '발레×수제천'을 연다. 궁중음악 수제천과 서양 궁중무용 발레를 결합한 공연으로, 2022년 첫선을 보인 뒤 올해로 5년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케이아츠 발레단, 수제천 프로젝트, 연희컴퍼니 유희 등 예술가 90여 명이 참여하며 공연은 3막으로 구성된다.
양평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중심으로 양평 곳곳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박람회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 장기적으로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도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양서면사무소 대강당에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이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았다. 광주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역사 재현에 그치지 않고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자연, 지역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다.
스위스의 전투기 체험 예약 업체 MiGFlug가 4월 1일에 올린 'SR-71 블랙버드 탑승권 99만 9,999달러' 공지가 만우절 농담이었는데도 몇 달 동안 진짜 상품처럼 퍼졌다. 게시물 안에 '민간 탑승은 불가능하다'는 문구까지 있었지만, 함께 적힌 실제 제원이 농담보다 더 믿기 힘들어 구분이 어려웠다. 실물 블랙버드를 보려면 조지아주 워너로빈스 항공박물관 같은 전시 시설로 가야 한다.
제물포문화재단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인천 신포국제시장과 신포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상권 축제 '2026 씬나 페스타'를 연다. 시장과 거리를 무대로 활용해 공연·체험·쇼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하고,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려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 제물포구가 함께 추진하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새로운 항구, 출항'을 주제로 진행한다.
광명시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천 찬빛광장부터 햇무리육교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 제3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주제는 '흐르는 정원, 머무는 광명'으로 자연과 문화예술을 결합했다. 2023년부터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열려온 축제 장소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안양천으로 옮겼다.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16~20일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함평군은 콘서트와 버스킹 등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첫날 16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제35회 해보면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오후에는 장기자랑과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방콕 도심 센트럴월드에 높이 12m의 대형 비덕(B.Duck) 조형물이 설치됐다. 냉방시설을 갖춘 태국 최초의 대형 에어돔 놀이시설과 카니발 게임, 팝업스토어, 야간 LED 연출이 더해져 캐릭터 테마파크처럼 꾸며졌다. 태국관광청은 비덕 20주년 기념 행사 'B.Duck Playful 20th – Glow In The Duck'을 오는 20일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원에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야행'을 연다. 그동안 낮 시간대 중심으로 운영되던 옥상정원을 야간에 특별 개방하는 행사다. 시민과 관광객은 도심 야경과 별빛을 보며 산책과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