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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두바이·홍콩 노선서 A380 전면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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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싱가포르항공이 최신 스케줄 업데이트에서 싱가포르~두바이, 싱가포르~홍콩 노선의 향후 A380 운항 계획을 모두 삭제했다. 두 노선 모두 777-300ER로 대체되며, 두바이 노선은 2026년 10월 25일 A350-900으로 재개된 뒤 2027년 3월 28일부터 777-300ER이 투입된다. 2027년 4~7월 싱가포르발 A380 운항은 여섯 개 노선만 남는다.

싱가포르항공이 항공 스케줄 데이터에 반영한 최신 변경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발 두바이·홍콩 노선의 A380 운항 계획을 전부 지웠다. 두 노선 모두 471석 2층 기재 대신 777-300ER이 들어간다. 두바이행 SQ494/495, 홍콩행 SQ892/893이 해당된다.

두바이 노선은 이란 전쟁 여파로 현재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싱가포르항공은 2026년 2월만 해도 그해 3월 말 A380 투입을 예고했지만, 이후 5월, 10월, 다시 2027년 3월 말로 계속 미뤄오다 이번에 아예 계획을 없앴다. 운항은 2026년 10월 25일 303석 A350-900으로 재개되고, 2027년 3월 28일부터는 퍼스트 클래스를 갖춘 264석 777-300ER이 여름 시즌을 맡는다. 홍콩 노선은 사정이 다르다. 2009년부터 A380이 다닌 오랜 노선이지만 편도 1,379해리(2,554km)로 짧은 편이라 투입 기간이 계속 줄어, 2025년과 2026년에는 한 해 두 달씩만 운항했다. 2027년 6~7월 투입 계획마저 사라지면서 내년 홍콩에 A380을 띄우는 항공사는 에미레이트 한 곳만 남는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건 좌석 구성이다. 두바이 노선은 2027년 여름부터 공급석이 줄고 퍼스트 클래스가 생긴다. 2027년 4~7월 싱가포르발 A380 노선은 델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히스로, 뭄바이, 상하이 푸둥, 시드니 여섯 곳으로 정리됐고, 같은 기간 A380 출발편은 969편에서 847편으로 13% 줄었다. 오클랜드와 멜버른은 겨울 시즌에만 A380이 뜬다. 스케줄은 또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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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A380#두바이#홍콩#항공스케줄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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