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22곳 중 21곳, 결항 배상 규정 미비
요약
한국소비자원이 국내외 항공사 22곳의 여객운송약관을 조사한 결과 21곳(95.5%)은 항공사 귀책으로 결항해도 운임 환불 외 별도 배상 규정이 없거나 배상 여부를 항공사 재량에 맡기고 있었다. 지난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여객운송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은 3,201건으로 전년보다 26.4% 늘어 피해 다발 품목 1위였다. 2021년 485건에서 4년 새 6배 넘게 증가했다.
국내외 항공사 대부분이 자사 귀책으로 항공편을 결항해도 약관상 운임 환불 외에 배상 규정을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항공 관련 소비자 피해는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여객운송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은 3,201건으로 전년보다 26.4% 늘어 피해 다발 품목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485건에서 4년 새 6배 넘게 증가했다.소비자원이 국내외 항공사 22곳의 여객운송약관을 조사한 결과 21곳(95.5%)은 항공사 귀책으로 결항할 경우 운임 환불 외 별도 배상 규정이 없거나 배상 여부를 항공사 재량에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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