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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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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두바이 부기장, 텔아비브행 여객기 납치 시도 — "채용 전부터 공격을 계획"

9월 30일 두바이에서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조종실 손도끼로 기장을 공격하고 기체를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장이 조종실 문을 열어 승객과 승무원이 그를 제압했고, 마침 탑승해 있던 비번 조종사가 조종을 맡아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 착륙했다. UAE 검찰총장은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했고 이스라엘과 UAE가 각각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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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10월 1일부터 지정 여행자보험 의무화

탄자니아가 10월 1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정부가 지정한 여행자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이미 다른 여행보험이나 신용카드 부가 보험이 있어도 별도로 사야 한다. 성인 약 44달러, 3~17세 아동 약 22달러이며 최대 92일간 다회 입국에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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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여행·숙박' 소비자상담 증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지난 8월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국외여행'과 '호텔·펜션' 등 여행·숙박 관련 상담이 늘었다. 8월 전체 상담은 51,443건으로 전월보다 6.6%(3,648건) 줄었지만, 국외여행은 전월 대비 83.0%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호텔·펜션은 24.1% 증가해 각종 식품류(26.9%)에 이어 세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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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7억 8100만 달러 '호라이즌 25' 계획 — 2028년까지 미국 공항 검색대가 바뀐다

TSA가 8월 발표한 호라이즌 25 전략은 약 7억 8100만 달러 규모로 검색대 현대화, 승객 경험 개선, 다양한 교통수단의 보안 강화를 축으로 삼는다. CT 스캐너와 얼굴 대조, 차세대 신원확인 장비를 늘리고 프리체크 전용 레인 400곳에 e-게이트를 도입한다. 민간 위탁 검색 확대와 드론 대응 기술 시험도 계획에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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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view of two Ukrainian passports with US dollar bills on a white surface.Borys Zaitsev /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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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유효기간 부족으로 탑승 거부되는 사례 반복

여권이 만료되지 않았는데도 잔여 기간이 목적지 요구 기준에 미치지 못해 탑승이 거부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다수 국가가 입국일 기준 6개월 이상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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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호텔 방에 들어가면 90초 동안 하는 일

객실 문을 캐리어로 괴어둔 채 커튼 뒤, 침대 밑, 욕실, 옷장을 먼저 확인하고 나서야 문을 닫는다. 연결문 잠금, 이중 잠금장치, 비상구 위치까지 훑는 이 절차를 승무원들은 '90초 규칙'이라 부른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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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공항 홍역 노출 경보, 5시간 환승객이 발단

필라델피아 공중보건국이 9월 13일 밤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을 경유한 홍역 감염자로 인한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 감염자는 밤 7시 25분부터 이튿날 0시 5분까지 5시간 가까이 공항에 머물며 B·F 터미널과 C·D·E 연결 통로를 이용했다.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은 만큼 광범위한 위험은 낮다고 보지만, 해당 시간대 이용객에게는 증상 관찰과 접종 이력 확인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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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성추행 신고했는데 옆자리로 돌려보낸 유나이티드, 보상은 100달러 크레딧

9월 3일 로체스터~뉴어크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3626편에서 한 여성 승객이 옆자리 남성의 음란행위를 신고했으나, 착륙을 앞두고 빈 좌석이 없다는 이유로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남성은 경찰 조사 없이 뉴어크에서 그대로 하기했고, 항공사는 이메일 응대와 100달러 항공 크레딧만 제시했다. 여성은 FAA와 FBI에 진정을 냈고, 기내 음란행위는 연방법상 최대 90일 구금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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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 심사 규정 변경… '전자데이터' 제출 요구 가능

중국 국무원이 7월 공포한 출입국 관리 규정이 9월 15일부터 시행됐다. 새 규정 제3조는 이민관리기관과 비자기관이 출입국자의 신원과 신청 사유를 확인하기 위해 문서·자료뿐 아니라 전자데이터 제시나 제공도 요구할 수 있도록 했고, 출입국자는 확인 절차에 협조해야 한다. 한국인 무비자 여행객도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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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엘니뇨' 겨울, 여행지 지도가 뒤바뀐다

세계기상기구는 현재 진행 중인 엘니뇨가 2026년 말까지 '매우 강한'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본다. 북미 북부와 대서양 해변은 오히려 여행하기 좋아지고, 미 남부·남미 서해안·동아프리카는 폭우 위험이 커진다. 2027년까지 여파가 이어질 수 있어 취소 보장이 붙은 여행자보험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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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공항 인근 아람코 연료 탱크 피격, 항공편 대규모 결항

사우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 아람코 연료 저장 시설이 드론·미사일 공격을 받아 큰 불이 났고, 공항은 대부분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공격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이 10월 23일 애틀랜타–리야드 직항을 띄우기로 한 시점을 몇 주 앞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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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al and Austria passports displayed with Euro currency notes on European map background.Marta Branco /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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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부 지역, 우기 피해로 일정 조정 권고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의 도로와 관광시설 운영이 제한되고 있다. 해당 시기 방문 예정자는 현지 상황과 대체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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