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디아, 10월 말 뭄바이-토론토 직항 투입… 17시간 우회 비행
에어인디아가 10월 25일 시작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뭄바이-토론토 노선을 주 3회 띄운다. 파키스탄·이란에 더해 러시아 영공까지 피하면서 블록타임이 17시간 15분에 달한다. 2027년 3월 26일 출발을 끝으로 동계 한정 운항으로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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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에어인디아가 10월 25일 시작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뭄바이-토론토 노선을 주 3회 띄운다. 파키스탄·이란에 더해 러시아 영공까지 피하면서 블록타임이 17시간 15분에 달한다. 2027년 3월 26일 출발을 끝으로 동계 한정 운항으로 잡혀 있다.
브리티시항공이 2016년 이후 런던 히스로에서 76개 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접었다. 유럽이 49개로 가장 많고, 아프리카·아시아·중동 21개, 북미·카리브 6개가 뒤를 잇는다. 인천 노선은 2020년에 끊긴 뒤 돌아오지 않았다.
8월 31일 새벽 뉴욕 JFK 공항에서 급유 차량이 호스를 연결한 채 이동하면서 에어차이나 보잉 747-8의 날개 급유구가 손상되고 연료가 유출됐다. 부상자는 없고 손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분류됐지만, 베이징행 CA982편은 결항되고 기체는 JFK에 머물러 있다. 에어차이나가 여객용으로 쓰는 747-8이 다섯 대뿐이어서 지상 대기가 길어지면 운항 부담이 커진다.
에어인디아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신형 보잉 787-9를 투입해 델리–토론토 서행편의 빈 급유 기착을 없앴다. 그런데 열흘 뒤인 8월 11일 AI187편은 다시 빈에 내렸고, 원인은 당일 배정된 기체가 최대이륙중량 증강(iMTOW) 사양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시간표상 논스톱이라도 그날 어떤 787-9가 뜨는지에 따라 실제 소요 시간이 달라진다.
연간 2,500만~4,500만 명을 활주로 한 가닥으로 처리하는 공항이 있다. 샌디에이고, 샤먼, 리스본, 런던 스탠스테드, 런던 개트윅이 대표적이다. 이 활주로가 멈추면 대체할 다른 활주로가 없어 공항 전체가 선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일부터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이라는 새 이름으로 운항한다. 사명뿐 아니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유니폼 등 고객 접점도 같은 날 새 브랜드로 바뀐다. 이미 항공권을 예매한 승객은 예약을 변경할 필요가 없고, 항공사 코드 'TW'와 편명, 운항 스케줄, 이용 조건도 그대로 유지된다.
가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사들이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1일 인천~고베 노선에 신규 취항해 매일 1회, 주 7회 운항한다. 인천에서 낮 12시에 출발해 고베에 오후 2시 도착하고, 복편은 고베에서 오후 3시 출발해 인천에 오후 5시 도착하며 에어버스 A321NEO가 투입된다.
6월 24일 규모 7.2·7.5 지진으로 폐쇄됐던 카라카스의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이 9월 1일 부분 재개했다. 주차장에 세운 임시 터미널에서 승객을 처리하며, 운항량은 지진 이전의 약 25% 수준에서 출발한다. 마드리드·보고타 노선은 이미 돌아왔지만 미국 항공사들의 복귀 시점은 제각각이다.
2008년 발표된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의 합병은 2010년 무렵 하나의 브랜드로 정리됐다. 델타는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같은 내륙 허브와, 그때까지 운용한 적 없던 에어버스 A330을 함께 물려받았다. 이 기종은 지금 델타의 대서양 노선과 미국 횡단 노선을 떠받치는 주력기가 됐다.
유나이티드항공이 2026년 시카고 오헤어에서 띄울 예정이던 노선 10개를 운항 계획에서 뺐다. FAA가 오헤어의 하루 운항 횟수 상한을 2027년 10월 30일까지 연장한 탓이다. 예약자에게는 대체편이나 환불이 제공되며, 오헤어 전체 운항량은 오히려 작년보다 늘었다.
콴타스가 2026년 12월 7일부터 싱가포르-시드니 주 14편 중 13편을 A330에서 A380으로 바꾼다. 호주달러 약세와 태평양 노선 레저 수요 둔화로 LA행 A380을 채우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수요가 단단한 아시아 노선으로 기재를 옮기는 선택이다. 좌석은 23% 늘고 퍼스트·비즈니스 공급이 크게 확대된다.
엔저로 일본인의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환율 여건이 유리한 한국으로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올해 1~7월 일본인 전체 해외여행객은 지난해보다 4.1%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18.8% 증가했다. 일본인 해외여행객 가운데 한국행 비중도 28.03%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달러·위안화 대비 엔화 가치 하락폭보다 원화 대비 하락폭이 작았던 데다 항공 공급 확대와 K컬처 인기가 맞물리며 한국행 수요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풀이된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