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샌디에이고에서 1년간 11개 노선 신설 — 하와이 2곳 재취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6년 3월부터 2027년 3월 사이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 11개 노선을 새로 연다. 이미 8개가 운항 중이고, 포트로더데일과 하와이 코나·리후에가 남았다. 샌디에이고 노선망은 36개에서 내년 3월 49개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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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6년 3월부터 2027년 3월 사이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 11개 노선을 새로 연다. 이미 8개가 운항 중이고, 포트로더데일과 하와이 코나·리후에가 남았다. 샌디에이고 노선망은 36개에서 내년 3월 49개까지 늘어난다.
델타항공이 보잉 767-400ER의 좌석 배치를 손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프리미엄 셀렉트를 20석에서 26석으로, 컴포트를 28석에서 42석으로 늘리는 안이다. 이 기종은 애틀랜타·뉴욕발 유럽 레저 노선과 장거리 국내선에 주로 투입된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의 기내 반입 액체 제한은 2006년 도입 이후 20년간 유지되고 있다. 용기 하나당 100mL(3.4온스) 이하, 1쿼트 투명 지퍼백 하나, 승객당 한 봉지가 기본이다. 2025년 신발 벗기 규정이 폐지되면서 액체 규정도 언젠가 완화될 수 있다는 신호가 나왔지만, 당장은 그대로다.
한 항공사에서 쌓은 엘리트 등급을 다른 항공사에 제시해 같은 대우를 받는 '등급 매칭'은 항공사 갈아타기의 지름길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델타는 90일, 아메리칸은 4개월짜리 임시 등급을 주고 그 안에 지출·탑승 조건을 채우라고 요구한다. 프로모션으로 얻은 등급은 신청 자격이 없고, 매칭을 받아도 일부 혜택은 조건 달성 전까지 잠겨 있다.
아메리칸항공이 2006년 이후 유럽 13곳, 남미 11곳, 아시아·중동 4곳 등 장거리 공항 28곳에서 운항을 접었다. 영국 5개 공항이 유럽 운항 편수의 3분의 2를 차지했고, 두바이 대신 런던 히스로로 옮겨간 배경에는 2008년 미·EU 항공자유화가 있다. 대신 포르투, 레이캬비크, 빈이 새로 들어온다.
아이폰용 비행 추적 앱 플라이티가 올여름 게이트 예측과 환승 단계별 안내(Connection Assistant)를 내놨다. 2025년 8월 업데이트로는 항공당국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써서 지연을 미리 알리고 그 원인까지 짚어준다. 유료 요금제는 주 4.99달러, 연 59.99달러, 평생 299달러다.
미 코네티컷주 트위드-뉴헤이븐 공항이 활주로를 975피트(297m) 늘려 6,575피트로 만드는 공사를 2026년 말 시작해 2028년 완료할 계획이다. 짧은 활주로 탓에 아벨로항공은 189석짜리 보잉 737-800을 162석까지만 채워 띄워야 했다. 연장이 끝나면 만석 운항과 더 먼 노선이 가능해지고, 같은 시기 새 터미널도 들어선다.
8월 25일 80세로 세상을 떠난 돌리 파튼을 기려 테네시 주지사와 내슈빌 국제공항(BNA)이 8월 28일 개칭 의사를 밝혔다. 9월 1일 내슈빌 메트로 카운슬이 만장일치로 지지했고, 9월 17일 공항 당국 회의에서 기존 명칭 정책과 개칭안을 함께 검토하는 절차가 시작된다. 팬들이 2025년 1월 올린 청원은 9월 4일 기준 검증 서명 17만5000건을 넘겼다.
글로벌 에어라인스가 가진 유일한 기체인 A380(등록번호 9H-GLOBL)이 프랑스 타르브-루르드-피레네 공항에 1년 가까이 세워져 있다. 창업자 제임스 애스퀴스는 운항 재개·2호기 도입·영국–몰디브 노선을 목표로 내놨지만, 채권자를 자처하는 인물이 청산 청원을 제출한 상태다. 아직 표를 파는 단계가 아니어서 여행자가 당장 잃을 것은 없지만, 이 회사의 몰디브 계획은 기대할 근거가 없다.
KLM이 인도받을 첫 A350-900이 금요일 툴루즈에서 90분 남짓 시험비행을 마쳤다. 렘브란트의 '야경'을 딴 이 기체는 KLM이 받을 22대 중 1호기로, 첫 정기 노선은 암스테르담-토론토이며 출발일이 10월 23일로 다시 밀렸다. 다만 초기 2대는 인증이 늦어진 신형 비즈니스석 34석 없이 운항한다.
TAP 포르투갈항공이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사이를 메우는 '이코노미 프라임'을 내놨다. 좌석 자체는 일반 이코노미와 똑같지만 옆자리를 비워주는 방식이다. 리스본~뉴어크 구간에서 이코노미보다 100달러 남짓 비싼 날도 있어 값에 따라 가치가 크게 갈린다.
영하의 공항에서 항공기는 날개와 꼬리의 얼음·눈·서리를 모두 제거하지 않으면 이륙할 수 없다. 보잉 777-300ER 한 대를 제빙하려면 수백 갤런의 액체가 들어가고, 조건에 따라 1만 달러 미만에서 2만 5천 달러 이상까지 비용이 벌어진다. 겨울 한 시즌 제빙 비용이 항공사 한 곳당 3천만~5천만 달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