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2027년 뉴어크–테르세이라에 737 MAX 8 투입… 대서양 최단 유럽 노선
유나이티드항공이 2027년 6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뉴어크와 아소르스 제도 테르세이라를 주 3회 잇는다. 기재는 광동체나 A321XLR이 아닌 737 MAX 8이고, 동쪽 방향 비행시간 5시간 15분으로 이 항공사의 유럽 노선 중 가장 짧다. 수요 규모에 기재를 맞춘 소규모 시험 노선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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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이 2027년 6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뉴어크와 아소르스 제도 테르세이라를 주 3회 잇는다. 기재는 광동체나 A321XLR이 아닌 737 MAX 8이고, 동쪽 방향 비행시간 5시간 15분으로 이 항공사의 유럽 노선 중 가장 짧다. 수요 규모에 기재를 맞춘 소규모 시험 노선에 가깝다.
웨스트젯이 2027년 운항 예정이던 토론토–글래스고, 핼리팩스–코펜하겐, 핼리팩스–마드리드 노선을 일정에서 모두 지웠다. 코펜하겐과 마드리드는 2026년 한 시즌만 띄운 뒤 사라졌다. 토론토–글래스고는 에어트랜샛만 남고, 웨스트젯의 스코틀랜드 노선은 에든버러로 모인다.
대한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종합 순위인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에 올랐다. 이 시상식은 전 세계 탑승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문별 우수 항공사를 선정한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운송 전문 컨설팅·평가 기관이다.
제주항공이 9월 23일 부산~구이린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취항했다. 김해공항에서 밤 9시45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35분 구이린량장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구이린에서는 새벽 1시3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아침 6시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심야 일정이다. 동계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 25일부터는 출발·도착 시각이 5~10분씩 조정된다.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비로 방콕에 300mm 가까운 비가 내렸고, 수완나품과 돈므앙 두 공항의 운영이 차질을 빚었다. 지상조업 인력이 침수된 도로 때문에 출근하지 못해 출발 지연과 수하물 적체가 발생했다. 반면 호텔 예약에는 눈에 띄는 타격이 없었다.
정기 여객편이 없는 미드웨이 환초의 헨더슨 필드가 노후화로 존폐 기로에 섰다. 태평양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은 이 공항이 ETOPS 대체공항으로 남아야 한다며 FAA에 1억 달러 규모 개선 사업을 진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자격을 잃으면 우회 항로와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
프랑크푸르트발 토론토행 루프트한자 LH470이 기내 탄내 신고로 맨체스터에 비상 착륙했다. 승객 371명을 태우러 이튿날 또 한 대의 747-400이 날아오면서, 정기 747 운항이 끊긴 공항에 점보기 두 대가 나란히 서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루프트한자가 777X 인도를 기다리며 노후 747을 계속 붙잡고 있는 사정이 배경에 있다.
델타가 2025년 11월 애틀랜타·로스앤젤레스발 애스펀 노선의 CRJ700을 E175로 교체했다. 기체를 바꾼 게 아니라 엔진 제어 소프트웨어를 손봐 이륙 추력을 1~3% 끌어올린 결과다. 좌석을 비우고 뜨던 제약이 풀리면서 퍼스트클래스는 6석에서 12석으로 늘었다.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이 특정 비행관리컴퓨터 소프트웨어(버전 14·14.1)가 실린 신규 보잉 737 맥스를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밀 접근 중 복행한 뒤 비행계획을 바꾸면 수직항법이 풀릴 수 있는 현상으로, FAA가 시정조치심의위원회를 열어 검토에 들어간다. 이미 운항 중인 기체에는 해당 버전이 없어 당장 예약 항공편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맥스 7·맥스 10 인도 일정에는 변수가 생겼다.
아메리칸항공이 A321XLR 두 대를 9월에 추가로 인도받아 보유 대수가 10대가 됐다. 155석에 도어 달린 비즈니스 평면 좌석을 갖춘 장거리 협동체로, 광동체를 넣기엔 수요가 얇은 노선을 메우는 역할이다. 최종 목표는 40대이며 2027년 여름 유럽 신규 노선 네 곳에 투입된다.
토론토 피어슨(YYZ)은 2025년 예정 운항 6만 5천 편이 넘는 캐나다 최대 공항으로, 상위 10개 노선 좌석만 1000만 석을 넘었다. 가장 자주 뜨는 목적지는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순이고 에어캐나다가 상위 10개 노선 전부에서 1위 항공사다. 미국행 국경 통과 수요가 가라앉은 사이 국내선 비중이 두드러졌고, 공항은 T1·T3 개편과 국제선 확장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이 초장거리 노선용 A350-900ULR 7대를 개조해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36석 줄이고 그 자리에 비즈니스 3석과 퍼스트 4석을 넣는다. 좌석 총수는 161석에서 132석으로 줄어든다. 새 좌석은 2026년 11월 공개, 2027년 1분기 투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