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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의 항공 제휴 파트너가 아메리칸에서 델타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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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얏트와 아메리칸항공이 확대 제휴를 11월 계약 만료와 함께 종료한다. 하얏트는 델타항공과 장기 독점 제휴를 맺고 스카이마일스·월드 오브 하얏트를 연결한다. 기존 아메리칸 이용자는 11월 15일까지 계정을 연동해야 전환 기간 혜택을 이어갈 수 있다.

하얏트가 항공 제휴 파트너를 아메리칸항공에서 델타항공으로 교체한다. 9월 9일 발표된 델타-하얏트 협약은 장기 독점 관계로, 스카이마일스와 월드 오브 하얏트를 연결한다. 출시는 향후 몇 달 안으로 예정돼 있고, 자격 조건과 혜택 세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첫 단계는 '듀얼 언'이다. 델타 메달리온 회원은 조건을 충족한 하얏트 숙박에서 스카이마일스를 쌓으면서 하얏트 혜택 일부를 받고, 월드 오브 하얏트 엘리트 회원은 조건을 충족한 델타 항공권에서 하얏트 포인트를 쌓으면서 스카이마일스 혜택 일부를 유지한다. 양사는 이후 맞춤형 경험과 회원 전용 행사까지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칸과 하얏트의 관계는 7년 넘게 이어졌고, 2025년 1월 확대되면서 계정을 연동한 회원이 두 프로그램에 걸쳐 리워드를 골라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제휴를 재검토한 뒤 11월 계약 종료 이후로 확대 제휴를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한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종료는 아니라는 것이다. 아메리칸은 "글로벌 규모와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제휴를 통해 AAdvantage 회원에게 더 큰 가치를 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이 제휴를 쓰고 있다면 11월 15일이 분기점이다. 중부시간 기준 그날 23시 59분 59초까지 계정을 연동한 AAdvantage 회원은 로열티 포인트 리워드로 월드 오브 하얏트 어워드를 2027년 2월 28일까지 계속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월드 오브 하얏트 회원은 같은 기한까지 연동하면 마일스톤 리워드로 AAdvantage 어워드를 2026년 12월 31일까지 받는다. 확대 제휴가 끝난 뒤에도 좁은 통로는 남는다. AAdvantage 회원은 하얏트 체크인 때 회원번호를 제시해 하얏트 포인트 대신 500마일을 받는 선택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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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호텔 멤버십#델타항공#하얏트#아메리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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