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유나이티드, GTF 어드밴티지 엔진 단 A321XLR 첫 인도… 12월 국제선 투입

2min

요약

프랫 & 휘트니가 새 GTF 어드밴티지 엔진을 장착한 첫 상용기를 유나이티드항공에 인도했다. 이 엔진은 이륙 추력이 최대 8% 높고 정비 주기가 기존 대비 두 배까지 길어져, 장거리를 나는 좁은 동체기 A321XLR에 맞춰졌다. 해당 기재는 두 달간 국내선을 돌고 12월 국제선에 투입된다.

유나이티드항공이 프랫 & 휘트니의 GTF 어드밴티지 엔진을 단 첫 상용기를 받았다. 기존 GTF 대비 이륙 추력이 평균 최대 8% 높고, 날개에 달린 채 정비 없이 버티는 시간이 이전 세대의 두 배까지 늘어난다는 것이 제조사 설명이다. 기존 GTF와 완전히 혼용·호환되어 한 기단 안에서 두 사양을 섞어 굴릴 수 있고, PW1100G-JM 생산라인 전체가 새 사양으로 넘어가는 시점은 2028년이다. 이 엔진을 받는 두 번째 항공사는 에어캐나다다.

엔진을 얹은 기종이 A321XLR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장거리 국제선을 날 수 있는 유일한 좁은 동체기이고, 최대 11시간짜리 구간을 뛰면서 무거운 이륙과 열 사이클을 반복한다. 기존 좁은 동체기에서는 겪을 일이 없던 부하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A321XLR 2대를 보유했고 50대 넘게 주문해 둔 상태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노선이다. 이 기재는 두 달간 미국 국내선을 돈 뒤 12월 국제선에 데뷔하며, 남미 노선 확대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좌석은 150석으로 폴라리스 스위트 20석, 프리미엄 플러스 12석, 이코노미 118석 구성이고 스타링크 기내 와이파이가 들어간다. 광동체를 띄우기엔 수요가 얇아 그동안 보잉 757-200이 맡아 온 노선들이 순차적으로 이 기재로 바뀐다. 즉 예전 같으면 좌석만 좁고 서비스는 아쉬웠던 구간에서, 앞쪽 좌석 선택지가 있는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진다.


이 글은 Simple Flying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SOURCE · Simple Flying — 원문 보기 ↗

#유나이티드항공#A321XLR#장거리 노선#기내 좌석#남미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좌석은 못 바꿔도 메뉴는 바꾼다 — 항공사 프리미엄 경쟁의 새 전장

새 좌석 개발과 장착에는 수년이 걸리지만 기내 메뉴는 몇 달이면 교체할 수 있다. 항공사들이 유명 셰프와 손잡고 좌석 하나 바꾸지 않은 채 프리미엄 객실의 인상을 다시 만드는 이유다. 유나이티드는 샌프란시스코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레이지 베어 셰프 데이비드 바젤레이와 협업을 맺었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미국, 멕시코 항공사 신규 노선 제한 해제… 1년 만에 멕시코시티 노선 다시 열린다

미국 교통부가 멕시코 항공사의 멕시코시티발 미국 신규 노선 개설을 막아온 제한을 10월 16일자로 즉시 해제했다. 2025년 10월 13개 노선을 취소·차단한 조치 이후 약 1년 만이다. 아에로멕시코·볼라리스·비바 아에로부스가 멕시코시티 두 공항에서 미국행 노선과 증편을 다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3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보잉 737 MAX 10, 다음 주 인증 가능성… 항공사들은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수 거부

보잉 737 MAX 10이 금요일 최종 형식인증위원회 회의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다음 주 FAA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복행 상황에서 오토파일럿이 수직항법 경로를 벗어나는 소프트웨어 결함이 남아 있고, FAA는 안전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여러 항공사는 해당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기체를 받지 않겠다고 보잉에 통보했다. 첫 인도는 2027년 봄으로 예상된다.

3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항공 마일리지 회원 수 순위: 유나이티드 1억 3000만 명, 공개 수치로 1위

심플플라잉이 각 항공사가 공개한 최신 회원 수를 기준으로 세계 주요 마일리지 프로그램 8곳을 줄 세웠다. 유나이티드 마일리지플러스가 1억 3000만 명 이상으로 가장 크고, 델타 스카이마일스 1억 2000만 명, 아메리칸 어드밴티지 1억 1500만 명이 뒤를 잇는다. 다만 공개 시점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뒤섞여 있어 단순 비교는 조심해야 한다.

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