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유나이티드, 787 운용 대수 세계 1위 등극 — ANA 추월

2min

요약

유나이티드항공이 보잉 787을 96대 운용하며 92대의 ANA를 넘어 787 최다 운용사가 됐다. 787을 주로 국내선에 쓰는 ANA와 달리 유나이티드는 장거리 국제선에 투입한다. 시카고–나리타 취항에 이어 12월 11일 샌프란시스코–삿포로가 열리고, 2027년에는 LA–오사카와 덴버–파리가 더해진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87 보유 대수가 96대가 되면서, 92대를 운용하는 ANA를 넘어 이 기종 최다 운용사가 됐다. 2011년 787을 세계 최초로 상업 운항에 투입한 ANA가 오래 지켜온 자리다. 올해 초 81대였던 유나이티드는 787-9를 15대 늘렸고, 그중 5대가 9~10월에 들어왔다. 연말 99대를 예상하며, 확정 주문 잔량은 142대(옵션 50대)다.

유나이티드는 2012년 9월 북미 항공사 중 처음 787-8을 받았고, 2018년 말 787-10을 더해 세 가지 변형을 모두 운용한 첫 항공사가 됐다. 늘어난 787은 국제선 확장과 광동체 교체에 쓰인다. 2030년 안에 보잉 767을 전량 퇴역시킬 계획인데, 실제 인도 속도는 보잉의 생산 일정에 달려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노선이다. 787 운항 중 국내선은 17%에 불과하고(하와이 장거리가 대표적), 2026/27년 겨울 시즌에는 국제선 31개 도시·58개 노선에 투입된다. 런던 히드루가 하루 6편으로 가장 많고, 도쿄 나리타는 5개 허브에서 매일 들어와 네트워크 연결이 가장 촘촘하다. 미국 내 거점 7곳 중 뉴어크가 주간 465편의 30% 이상, 시카고 오헤어가 20%를 차지한다. 특히 일본 노선이 늘고 있다. 이번 주 시카고 오헤어–나리타 매일 운항이 시작됐고, 12월 11일에는 샌프란시스코–삿포로가 주 3회로 열려 미 본토와 홋카이도를 잇는 첫 직항이 된다. 2027년에는 3월 27일 LA–오사카 매일, 다음 날 샌프란시스코–텔아비브 주 3회 재개, 5월 27일 덴버–파리 매일 운항이 예정돼 있다. 신형 기내(United Elevated) 787-9에는 프리미엄 좌석 99석이 들어가며, 폴라리스 스튜디오 스위트 8석은 도어가 달린 독립 공간이다.


이 글은 Simple Flying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SOURCE · Simple Flying — 원문 보기 ↗

#유나이티드항공#보잉 787#장거리 노선#일본 노선#항공사 기재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일본·중국만 웃는 동계 항공시장…증편 속 감편의 역설

2026년 동계 정기 항공편 운항계획에 따르면 10월 25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국제선 여객 정기편은 44개국 264개 노선에서 최대 주 5,353회 운항한다. 국제선 공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지만 증편분이 일본과 중국에 집중된다. 김해·청주공항의 운항 여력이 늘어 지방 출발 해외여행과 지역 인바운드에는 기회가 열리는 반면, 국내선 공급은 줄어든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내전 중인 미얀마 하늘길: A319와 ATR 72, 그리고 텅 빈 만달레이 공항

한 여행 기자가 2026년 9~10월 방콕 돈므앙에서 만달레이를 오가며 미얀마 국제항공(MAI)을 타고 현지 항공 사정을 기록했다. 노선은 유지되지만 결제·기재 변경·연료 부족 등 불안 요소가 곳곳에 드러났고, 만달레이 공항은 설계 용량에 한참 못 미치는 상태로 돌아간다. 각국 정부는 여전히 미얀마 여행 자제를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

3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시티·아메리칸항공 제휴카드 2종 개편, 연회비 150달러로 오른다

시티와 아메리칸항공이 AAdvantage 플래티넘 셀렉트와 비즈니스 카드를 개편해 2027년 1월 24일부터 적립 분야와 기내 크레딧, 여행 보장을 추가한다. 대신 두 카드의 연회비는 99달러에서 150달러로 오른다. 첫 12개월 연회비 면제는 유지된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페로제도 국적 항공사, A320neo 2대 추가 주문

페로제도 국적 항공사 애틀랜틱 에어웨이스가 에어버스 A320neo 2대를 확정 주문했다. 현재 A320-200 2대와 A320neo 2대를 운용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 전 기종을 A320neo로 통일하는 것이 목표다. 바가르 공항발 노선은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min
유나이티드, 787 운용 대수 세계 1위 등극 — ANA 추월 · Travel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