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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12월부터 A321XLR로 오타와·핼리팩스–런던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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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에어캐나다가 2026년 12월 16일 오타와–런던 히스로 노선에 A321XLR을 처음 투입하고, 이튿날 핼리팩스–히스로 노선에서 737 MAX 8을 이 기종으로 교체한다. 오타와 노선은 주 3회로 3월 말까지만 운항하고 여름에는 A330-300이 주 4회로 대체한다. 3월 28일부터는 토론토–런던 주간 왕복편도 매일 운항한다.

에어캐나다가 좁은 동체 장거리기 A321XLR을 대서양 횡단 노선에 본격적으로 쓴다.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에 따르면 2026년 12월 16일 오타와–런던 히스로 노선에 이 기종을 처음 띄운다. 오타와를 오가는 노선에 A321XLR이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고, 히스로에서 돌아오는 서행편은 최대 8시간으로 잡혀 있다. 하루 뒤인 12월 17일에는 핼리팩스–히스로 노선에서 737 MAX 8이 이 기종으로 바뀐다.

두 노선의 성격은 다르다. 오타와 편은 주 3회로 3월 말 IATA 서머 스케줄 시작 전까지만 운항하고, 성수기에는 좌석이 더 많은 A330-300이 주 4회로 넘겨받는다. 수요가 줄어드는 비수기에 장거리 노선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A321XLR을 쓰는 셈이다. 반면 핼리팩스 편은 2027년 8월까지 이어지는 장기 교체로, 처음에는 주 4회로 시작해 서머 스케줄부터 매일로 늘어난다. 핼리팩스는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의 주요 장거리 관문이다.

여행자에게 가장 체감되는 변화는 토론토 노선이다. 3월 28일부터 토론토 피어슨–히스로 주간 왕복편이 매일 운항해, 야간 비행만 있던 선택지에 낮 비행이 추가된다. 성수기 토론토–런던 구간은 A330과 777 계열을 합쳐 하루 5회가 된다. A321XLR 객실은 2클래스로, 1-1 배열 평면 침대형 비즈니스 좌석 14석과 이코노미 168석을 갖췄다.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대부분 31인치이고, 13·14·15열은 34인치, 19·20열은 35인치로 더 넓다. 에어캐나다는 30대 주문분 가운데 3대를 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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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A321XLR#런던 히스로#캐나다#대서양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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