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속 뉴욕 아이스링크, 90주년 맞았다
록펠러 센터 아이스링크 ‘더 링크(The Rink at Rockefeller Center)’가 개장 90주년을 맞아 10월 10일 2026-2027 시즌을 공식 개장한다. 1936년 문을 연 이곳은 뉴욕의 겨울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9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스케이팅 공간과 VIP 시설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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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센터 아이스링크 ‘더 링크(The Rink at Rockefeller Center)’가 개장 90주년을 맞아 10월 10일 2026-2027 시즌을 공식 개장한다. 1936년 문을 연 이곳은 뉴욕의 겨울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9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스케이팅 공간과 VIP 시설 등이 추가된다.
부킹닷컴의 '여행 행복 지수(Travel Happiness Index)'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여행객 73%(한국 71%)가 현지 음식을 맛보고 의미 있는 경험을 일정에 넣는 것을 우선한다고 답했다. 촘촘한 일정이나 유명 관광지를 좇기보다 여행지의 음식과 문화, 사람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려는 성향이 드러났다. 부킹닷컴은 이 조사를 근거로 현지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태지역 여행지 5곳을 함께 소개했다.
US오픈이 올해 크리에이터 출입증을 약 100장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리자 관중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코트 옆 링라이트 촬영 영상이 틱톡에서 75만 회 이상 재생됐고, 호스피탈리티 스위트의 촬영 그룹은 주심에게 제지당했다. 크루즈와 라이브 이벤트가 젊은 층을 겨냥해 크리에이터에게 특별 접근권을 주는 흐름이 유료 관객과 충돌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2026 페스티벌 시월'을 운영한다.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음악·문화, 영화·예술, 비즈니스 분야의 축제와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려는 통합 축제 브랜드다. 2024년 처음 선보인 뒤 올해가 3년 차이며, 슬로건은 '10월, 부산에 가면(Hello October, Welcome to Busan)'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2026 페스티벌 시월'을 운영한다. 음악·영화·예술·비즈니스 등 22개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관광객의 행사 참여와 부산 체류 기간을 늘리려는 통합 축제 브랜드다. 2024년 처음 선보인 뒤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필자는 30년 전 캐나다 퀘벡시에서 역주행을 하다 현지 경찰관을 만났는데, 경찰관은 딱지를 발부하는 대신 목적지를 묻고 몽모렌시 폭포까지 경찰차로 직접 길을 안내했다. 그 배려 하나로 캐나다는 친절한 나라로 기억에 남았다고 말한다. 20년 전 내비게이션 없이 일방통행 도로가 많은 로마 시내에서 겪은 경험도 함께 언급한다.
한국관광공사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25년 7월 선보인 방한 캠페인 'BIAS(Be In Artists' Scenes)'의 스트레이 키즈 부산 여행 영상이 누적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었다. 캠페인명은 해외 K-팝 팬덤에서 '최애'를 뜻하는 단어 Bias에서 따온 것으로, 팬들이 아티스트가 머문 장면 속 지역을 직접 찾아가도록 기획됐다. 이번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멤버 아이엔의 고향인 부산을 찾아 송도 해변, 부평깡통시장 등을 둘러봤다.
태국관광청이 방콕 시암 어메이징 파크에서 'CLICK at Siam Amazing Park'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곳은 블랙핑크 지수의 신곡 'CLICK' 뮤직비디오 촬영지다. 시암 어메이징 파크, 블리수(Blissoo)와 협력한 이 캠페인은 2026년 11월 15일까지 한정 운영되며, 팬덤을 현지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포르투갈관광청 이사 직무대행과의 인터뷰에서 파두(Fado)가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파두를 고향과 가족, 연인을 향한 '그리움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필자는 한국의 '한(恨)'과 비슷할 것으로 짐작했지만, 만나면 해소되는 그리움과 끝없는 애달픔인 한은 결이 다르다고 정리한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가 파리에 집중한 익스피리언스 사업이 전년 대비 6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성장의 이유로 파리 시민이 파리의 체험을 예약하기 시작한 점을 꼽았다. 에어비앤비는 이 방식을 뉴욕 등 다른 도시로 옮길 계획이다.
더글러스 DC-7은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대형 피스톤 엔진 프로펠러 여객기다. 1953년 첫 비행으로 뉴욕~로스앤젤레스 무기착 8시간 이내를 열었지만, 제트기가 등장하면서 1960년대 초 급속히 퇴역했다. 지금은 애틀랜타 델타 항공 박물관과 투손 피마 항공우주 박물관 등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폐관 후 미술관 관람, 복원된 빈티지 객차 단독 이용, 6석 규모 오마카세 20코스, 개인 가이드를 동반한 국립공원 탐험 같은 상품이 미국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로 거론된다. 화려한 호텔과 비싼 식사 대신 혼자만 누리는 희소성이 럭셔리의 기준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관광청(브랜드 USA)은 전용 투어와 소규모 다이닝, 개인 가이드, 프라이빗 객차 등 희소성과 맞춤형 경험을 앞세운 하이엔드 상품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