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다부산’ 야간관광 활력 확산
부산시와 사하구,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4~5일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열린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첫 회차에 총 4900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이어지며, 바다의 낙조를 배경으로 음악과 캠핑을 함께 즐기는 서부산권 야간관광 콘텐츠다. 첫 회차에는 다대포해변공원 일원이 먹거리와 라이브 공연, 반려동물 친화 공간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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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사하구,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4~5일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열린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첫 회차에 총 4900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이어지며, 바다의 낙조를 배경으로 음악과 캠핑을 함께 즐기는 서부산권 야간관광 콘텐츠다. 첫 회차에는 다대포해변공원 일원이 먹거리와 라이브 공연, 반려동물 친화 공간으로 꾸려졌다.
서울시관광협회와 서울시가 9월 4일 청계광장에서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아·중동 전통음악과 K-POP, 히잡과 한복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런 문화적 접점을 아·중동 관광객의 실제 방문 확대로 이어 관광시장을 다변화한다는 구상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과 PIATE 2026 조직위원회가 8일 'PIATE 2026'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문화예술과 MICE 산업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에 협력한다. PIATE 2026은 국내외 작가와 갤러리가 참여하는 아시아 현대미술전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송도·영종·청라를 순환하는 시리즈형 글로벌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첫 회 'I♥FEsta 송도'는 12일 토요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K-Culture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한복을 입고 즐기는 K-STAGE 공연을 핵심 콘셉트로 삼았다.
옹진군이 12일 자월면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특별야외무대에서 '제9회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를 연다. 도서 지역 음악동아리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나누기 위해 올해로 9회째 이어오는 행사다. 자월면 라인댄스팀의 사전공연으로 문을 연 뒤 각 섬을 대표하는 11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9월은 낮에는 여름 더위가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가을 기운이 도는 환절기다. 가을꽃이 피고 들판에서 제철 먹거리가 익는 시기로, 거리와 광장에서는 크고 작은 축제가 이어진다. 기사는 이런 9월의 지역 축제를 모아 소개한다.
부산진구가 16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기획공연 '부산진, 음악으로 읽는 도시: 선율로 피어나는 이야기'를 연다. 서양 클래식 현악기와 해금, 성악을 결합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부산진구의 역사와 자연을 6개의 서사로 구성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국제 스포츠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재단은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나고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에서 '당신의 승리를 위한 기원'을 주제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문화유산에 담긴 '기원'의 의미를 스포츠의 도전과 응원으로 연결한 점이 기존 전시와 다르다.
20년에 걸친 공사 끝에 이집트 대 박물관(GEM)이 문을 열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고고학 박물관으로 기록됐다. 필자는 카이로 거주 6개월 차 시점에서 이 박물관이 이집트의 유산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보여준다고 짚는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창경궁 문정전 일원에서 2026년 하반기 '창경궁 야연'을 연다. 19세기 순조 때 효명세자가 국왕을 위해 주관한 궁중 연향에서 착안한 가족 참여형 궁궐 체험 프로그램이다. 부모 중 한 명이 왕의 초대를 받은 문무백관이나 외명부 인물로 분장해 연회에 참석하며, 창경궁 휴무일인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의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운영기간이 봄부터 늦가을까지 늘어나고, 금요일에는 밤 9시에 출발하는 코스가 새로 생긴다. 9월부터는 남산 숲과 N서울타워, 도심 야경을 함께 둘러보는 신규 야간 코스도 운영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부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에 신규 방문코스 3개와 거점 24곳을 추가한다. 2020년 시작한 이 캠페인은 그간 10개 코스, 76개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이번 개편으로 근대유산과 공룡 화석, 천연동굴까지 대상이 넓어진다. 추가된 코스와 거점을 담은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2'도 함께 제작·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