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상품, 기획 넘어 '콘텐츠 확보'까지
요약
여행사들의 테마상품 차별화 경쟁이 기획 이전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 대회 참가권이나 스포츠 구단 특별 프로그램처럼 상품의 핵심이 되는 콘텐츠를 미리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일이 관건이 됐다. 여행사들은 스포츠·문화예술·미식 등 특정 경험 자체가 여행 목적이 되는 소비자 세분화를 배경으로 꼽았다.
테마여행 시장에서 여행사들의 상품 차별화 초점이 기획 이전 단계로까지 넓어지고 있다. 비슷한 소재를 어떻게 구성하느냐를 넘어 인기 대회의 참가권이나 스포츠 구단의 특별 프로그램처럼 상품의 핵심이 되는 콘텐츠를 사전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도 중요해지는 모습이다.여행사들은 소비자들의 여행 목적 세분화가 이와 같은 움직임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꼽았다. 스포츠를 비롯해 문화·예술, 미식 등 특정 경험 자체가 여행 목적이 되면서 이미 확보된 항공과 호텔을 어떻게 조합할지뿐 아니라 상품의 출발점이 되는 콘텐츠를 먼저 확보하는 것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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