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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프로젝트 선라이즈' A350-1000ULR, 20,000리터 추가 연료탱크로 24시간 비행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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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콴타스는 시드니~런던·뉴욕 직항을 위해 A350-1000을 개조한 A350-1000ULR을 도입한다. 동체 후방에 2만 리터 중앙 연료탱크를 통합해 항속거리를 약 1만 해리까지 늘렸고, 대신 좌석은 238석으로 줄였다. 시드니~런던 노선은 2027년 10월 취항 예정으로, 취항 시 세계 최장 정기 노선이 된다.

콴타스가 시드니에서 런던과 뉴욕까지 직항으로 잇겠다는 '프로젝트 선라이즈'의 핵심 기재는 에어버스 A350-1000을 개조한 A350-1000ULR이다. 표준형 A350-1000의 항속거리는 약 9,000해리(16,700km)인데, 호주 동해안에서 유럽이나 미국 동해안까지는 그 이상이 필요하다. 에어버스는 동체 후방 중앙부에 2만 리터(약 5,283갤런)급 '리어 센터 탱크'를 구조에 통합해 총 연료 탑재량을 약 18만 리터로 늘렸고, 항속거리는 1만 해리(18,500km)에 가까워졌다.

연료가 늘면 무게가 늘고, 무게가 늘면 거의 모든 것을 손봐야 한다. 최대이륙중량이 크게 올라가면서 착륙장치를 보강했고, 더 높은 블렌디드 윙렛과 날개 공력 최적화로 무거운 상태에서의 상승 성능을 확보했다. 비행관리·연료 균형 시스템도 소프트웨어를 손봐 비행 내내 무게중심을 관리한다. 엔진은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94 대신 추력 97,000파운드(430kN)의 XWB-97을 쓴다. 2026년 4월 툴루즈에서 출고된 1호기(등록기호 F-WZNK)는 같은 해 7월 멜버른을 출발해 태평양·북미·대서양을 건너 툴루즈까지 12,460해리를 24시간 24분 동안 날아, 실제 운항(21~22시간)보다 긴 조건에서 연료계통과 객실 환경을 검증했다.

여행자가 체감할 변화는 좌석에서 가장 뚜렷하다. 승객은 238명뿐으로, 퍼스트 스위트 6석, 비즈니스 스위트 5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40석, 이코노미 140석이다.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낮은 A350-1000 배치다. 퍼스트는 폭 22인치 안락의자와 80×28인치 평면 침대, 높이 57인치 칸막이와 슬라이딩 도어를 갖췄고, 이코노미도 좌석 간격 33인치를 확보했다. 전 좌석 승객이 쓸 수 있는 '웰니스 존'도 들어간다. 시드니~런던은 2027년 10월 취항 예정이며 항공권은 2027년 2월 판매를 시작한다. 시드니~뉴욕(JFK)은 2028년 취항으로, 항공권 판매는 2027년 8월부터다. 10,573해리(19,581km)인 시드니~런던은 취항하면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뉴욕을 제치고 세계 최장 노선이 된다. 다만 두 노선 모두 에어버스의 형식증명 시점에 달려 있고, 런던 노선만 해도 예비기를 포함해 최소 4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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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프로젝트 선라이즈#A350-1000ULR#장거리 직항#시드니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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