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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JFK 신터미널1에 국제선 최대 라운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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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에어프랑스가 내년 JFK 신터미널1로 이전하면서 약 2,694㎡(2만9,000평방피트) 규모의 라운지를 연다. 국제선 네트워크 가운데 가장 큰 라운지로, 2개 층에 400명 이상을 수용한다. 델타·KLM 등 스카이팀 회원사 상위 등급 승객도 이용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가 뉴욕 JFK 공항에 새 라운지를 만든다. 내년 신터미널1(New Terminal One)로 거점을 옮기면서 문을 여는 시설로, 면적은 2만9,000평방피트(약 2,694㎡)다. 에어프랑스가 해외에 두고 있는 라운지 중 가장 크다. 2개 층에 걸쳐 400명 넘게 들어갈 수 있고, 설계는 브랜드 디자인 회사 마크스 브랜디마주(MARKS Brandimage)가 맡았다. 이용 대상은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상위 등급 회원이다.

공간은 등급에 따라 쪼개진다. 장거리 퍼스트 클래스 '라 프리미에르(La Première)' 승객 전용 구역과 플라잉블루 최상위 등급인 얼티밋 회원 전용 구역이 따로 생긴다. 라운지 안에는 뷰티 트리트먼트 같은 휴식용 서비스와 업무용 공간이 함께 들어가고, 프랑스 요리를 내세운 다이닝 구역과 프랑스 와인·샴페인을 갖춘 바가 배치된다.

규모의 배경은 노선 빈도다. 에어프랑스는 여름 성수기에 파리 샤를드골에서 JFK까지 하루 최대 6편을 띄우고, 이 중 4편은 '라 프리미에르'를 장착한 보잉 777-300ER이다. 뉴어크(EWR)에도 하루 최대 2편을 운항한다. 여기에 대서양 노선 조인트벤처 파트너인 델타항공이 같은 구간을 하루 최대 3편 운항한다.

한국 여행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는 이용 자격이다. 델타·KLM을 비롯한 스카이팀 회원사의 상위 등급 승객과 상용고객도 이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쌓은 스카이팀 등급이나 유럽·미국 환승 일정에서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다. 개장 시점은 내년, 신터미널1 이전과 함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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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JFK공항#공항라운지#스카이팀#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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