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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스타룩스, 코드셰어에 마일리지 적립까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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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메리칸항공과 타이완 스타룩스항공이 코드셰어 계약을 맺고 9월 30일 출발편부터 적용한다. AAdvantage 회원은 코드셰어 항공권을 사면 마일과 로열티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예약은 이미 열렸다. 다만 아메리칸 상위 등급 혜택은 스타룩스 편에 적용되지 않는다.

아메리칸항공과 스타룩스항공이 코드셰어 계약을 맺었다. 적용 시점은 9월 30일 출발편부터이고 예약은 이미 가능하다. 여기에 마일리지 제휴가 더해져, AAdvantage 회원이 이 제휴에 따른 코드셰어 항공권을 구매하면 마일과 로열티 포인트가 쌓인다. 양사는 서로의 노선에 마일을 사용해 발권하는 것도 준비 중이다.

두 항공사는 이미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있어, 두 회사 구간을 한 여정으로 묶어 발권하고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할 수 있었다. 코드셰어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같은 예약번호 안에 두 항공사 운항편을 담는 방식이다. 마이애미에서 타이베이로 갈 때 아메리칸 항공권 하나로 로스앤젤레스까지 간 뒤 스타룩스 운항편으로 이어 타는 식이다. 아메리칸 편명이 붙는 스타룩스 노선은 타이베이 타오위안에서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온타리오, 시애틀을 잇는 구간이다. 이 가운데 타오위안–피닉스 노선은 규제 승인이 남아 있다. 반대로 스타룩스 편명은 로스앤젤레스와 피닉스를 잇는 아메리칸 국내선 26편에 붙는다.

스타룩스는 코로나19 시기에 출발한 신생 항공사지만 신형 에어버스 A350로 미국 노선 여러 개를 운항하며 비즈니스석과 퍼스트석을 함께 갖췄다. 알래스카항공과도 최근 코드셰어를 확대해 아트모스 리워즈 포인트로 적립과 사용이 모두 된다. 원월드 정회원 가입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다만 여행자 입장에서 선을 그어둘 부분이 있다. 이 제휴는 아메리칸이 일본항공, 캐세이퍼시픽, 브리티시에어웨이즈와 맺은 관계만큼 깊지 않다. 적어도 지금은 아메리칸 상위 등급 회원이라도 스타룩스 편에서 우선 탑승이나 업그레이드를 받지 못한다. 실익은 미국 국내선과 타이베이 노선을 한 장으로 묶는 편의, 그리고 마일 적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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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스타룩스항공#코드셰어#마일리지#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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