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여행 뉴스산업·트렌드

부킹홀딩스, AI 전선을 5갈래로 넓힌다 — 다음 차례는 아고다

2min

요약

부킹홀딩스가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사내 스타트업 두 곳을 포함한 다섯 갈래의 AI 계획을 밝혔다. 프라이스라인의 '페니'가 지금까지 가장 앞선 사례로 꼽히고, 아고다도 곧 여행 계획 도구를 내놓는다. 부킹닷컴까지 세 브랜드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부킹홀딩스가 지난주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소비자용 AI를 다섯 갈래로 밀고 있다고 밝혔다. 사내 스타트업 두 곳과 곧 나올 아고다의 여행 계획 도구가 여기에 들어간다. 에바우트 스테인베르헌 최고재무책임자는 골드만삭스 콘퍼런스에서 아고다가 "가까운 시일 안에 비슷한 것을 내놓는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간판은 프라이스라인의 챗봇 '페니'다. 최근 에이전틱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시 만들었고, 실적 발표와 재무 설명 자리에서 회사가 직접 성과를 거론할 만큼 밀고 있다. 글렌 포겔 최고경영자는 시티 2026 글로벌 TMT 콘퍼런스에서 고객 만족도 점수가 좋게 나오고 참여도와 전환율도 높아졌다고 했다. 다만 본인이 "표본이 아주 작다"고 덧붙였다.

부킹과 익스피디아는 챗봇, 특화 에이전트, 스타트업까지 여러 갈래를 동시에 굴릴 여력이 있는 회사다. 접근법은 겹치는 부분도, 갈라지는 부분도 있다. 부킹 쪽에서는 프라이스라인·아고다·부킹닷컴 세 브랜드가 각자 여행 계획 도구를 만들고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예약 사이트에서 마주치는 검색창의 성격이다. 목적지와 날짜를 넣고 목록을 훑는 방식 대신, 대화로 일정을 짜고 그 자리에서 예약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브랜드마다 순차로 붙는다. 아시아 노선과 숙소를 자주 쓰는 여행자라면 아고다에 붙을 도구를 먼저 보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 글은 Skift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SOURCE · Skift — 원문 보기 ↗

#부킹홀딩스#아고다#프라이스라인#여행 AI#온라인 여행사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여행 뉴스산업·트렌드

AI 여행 추천, 말투만 내 맞춤이었다

Skift Research가 ChatGPT·제미나이·클로드에 여행자 유형을 바꿔가며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 설명 방식은 사람마다 달라졌지만 추천 목적지는 거의 바뀌지 않았다. 연구진은 AI의 추천 쏠림이 실제 국제 관광객 쏠림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봤다.

2min
여행 뉴스산업·트렌드

12월 해외여행 예약 어디로 몰렸나…일본 제친 1위는? [주간 여행산업 동향]

내일투어가 서울호서미래교육원과 파크골프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파크골프 교육과 여행을 결합해 국내외 파크골프 여행상품, 대회·연수·교육 연계 상품, 동호회·교육생 단체여행을 공동 개발한다. 내일투어는 파크골프장 이용에 항공·숙박·차량·관광·휴양을 묶은 맞춤형 일정 상품도 내놓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스포츠·취미·교육 연계 테마여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min
여행 뉴스산업·트렌드

괌정부관광청, 한국 시장 회복 위해 항공편 활성화·관광 콘텐츠 다변화 추진

괌정부관광청(GVB)이 한국 시장 회복을 위해 항공편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나선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괌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27만6,037명으로, 2025년 12월 5만1,828명을 정점으로 2026년 6월 8,495명까지 줄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유류할증료가 최고 수준까지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상승한 데다, 4월과 7월 슈퍼태풍까지 겹쳐 수요가 위축됐다.

2min
여행 뉴스산업·트렌드

“공항에 6시간 전 도착해야 하나”…일본 면세제도 변경에 가이드들 긴장

일본의 면세제도가 11월 1일부터 출국 시 세관 확인을 거쳐 소비세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뀐다. 관광객이 공항에서 별도의 면세 확인 절차를 마쳐야 해 출국일 일정 관리와 고객 안내 부담이 커질 수 있다. 25년간 한국인 관광객을 안내해 온 도쿄 현지 가이드는 기존에는 출발 2~3시간 전 공항 도착으로 충분했지만 11월부터는 5~6시간 전에 도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