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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도시 공항 14곳, 노선 유치에 연방 보조금 1,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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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교통부가 소규모 지역 항공서비스 개발 프로그램(SCASDP)을 통해 14개 지역 공항에 총 1,197만 5,000달러를 배정했다. 대부분은 항공사의 손실을 공항이 메워주는 수익 보장에 쓰여, 끊겼던 노선을 되살리거나 새 노선을 끌어들이는 데 투입된다. 탤러해시가 1,500만 달러가 아닌 150만 달러로 최고액을 받아 휴스턴 직항 복원을 노린다.

미국 교통부(DOT)가 소규모 지역 항공서비스 개발 프로그램(SCASDP)을 통해 지역 공항 14곳에 총 1,197만 5,000달러를 배정했다. 32개 주·자치령에서 60건 넘는 신청이 들어왔고 4건이 요건 미달로 걸러진 뒤 56곳이 최대 4,900만 달러를 신청했으나, 실제 선정은 14개 사업에 그쳤다.

지원금의 주된 용도는 '수익 보장'이다. 공항이 항공사의 적자를 일정 부분 떠안아 신규 취항의 재정 위험을 낮추는 방식으로, 취항 자체를 약속받는 것은 아니지만 항공사를 끌어들이는 지렛대가 된다. 선정된 지역은 교통부와 협약을 맺고 항공사와는 따로 계약해야 하며, 비용을 먼저 집행한 뒤 청구하는 환급 방식으로 돈을 받는다. 노선 타당성 조사는 3년, 마케팅은 4년까지 유효하고, 수익 보장은 항공사 보조 기간이 최장 3년, 환급 청구 기한은 5년이다.

최고액은 플로리다 탤러해시의 150만 달러다. 2021년에 잃은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IAH) 직항을 되살리는 데 쓰이며, 유나이티드와 스카이웨스트가 이미 지지 서한을 냈다. 최소액은 인디애나 웨스트라피엇의 퍼듀대학교 공항으로, 2024년 20년 만에 돌아온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의 시카고 오헤어(ORD) 노선을 알리는 마케팅에만 쓴다. 플래그스태프는 80만 달러로 덴버(DEN) 또는 솔트레이크시티(SLC) 노선을, 미시간 트래버스시티는 유나이티드의 로스앤젤레스(LAX)·샌프란시스코(SFO) 직항을 노린다. 위스콘신 모시니는 2022년에 끊긴 디트로이트(DTW) 노선 복원을 목표로 하며, 스카이웨스트의 지지 서한이 선정에 힘을 보탰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환승 횟수다. 이들 도시는 그동안 큰 허브까지 차로 몇 시간을 달리거나 한 번 더 갈아타야 닿는 곳이었다. 다만 보조금 배정과 실제 취항은 별개이고 협약·계약 절차가 남아 있어, 당장 예약할 수 있는 항공권이 생기는 단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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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지역 공항#항공 노선#보조금#직항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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