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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산업·트렌드

라이브 이벤트가 관광 수요를 움직인다 — 스키프트, 9월 22일 뉴욕 비공개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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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스키프트가 라이브 네이션과 함께 9월 22일 뉴욕에서 '라이브 투어리즘 서밋'을 연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브랜드USA, 모로코 관광청, 클룩, 온로케이션 등 수요·목적지·예약 각 단계의 사업자가 연사로 확정됐다. 공연 한 건이 목적지 수용력과 예약 상품으로 이어지는 사슬 전체를 한자리에서 다룬다는 것이 기획 의도다.

여행 전문 매체 스키프트가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과 함께 9월 22일 뉴욕에서 '스키프트 라이브 투어리즘 서밋'을 연다. 참석 인원을 제한한 비공개 행사로, 목적지·호텔·항공·스포츠·엔터테인먼트·공연장·공공 부문의 고위 책임자만 초청한다.

연사 명단이 이 행사의 문제의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스티브 힐 라스베이거스 컨벤션·관광청 CEO, 리아 챈들러 브랜드USA 최고마케팅책임자, 아슈라프 파이다 모로코 관광청 CEO가 첫 세션에서 라이브 이벤트의 경제적 효과를 다룬다. 주말 한 번의 반짝 특수에 그치지 않고 얼마나 오래 남는 효과인지가 쟁점이다. 이어 앤절라 발 비지트 필라델피아 CEO와 켄니 샴 클룩 글로벌 이벤트 총괄이 공연장 주변만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무엇을 준비해야 수요를 흡수하는지를 논의한다. 폴 케인 온로케이션 사장은 여행자가 항공·숙박·티켓을 따로따로 사지 않게 만드는 문제를 맡는다. 러셀 월랙 라이브 네이션 글로벌 사장과 찰리 워커 C3 프레젠츠 파트너는 애초에 공연을 어느 도시에 배정할지 결정하는 쪽의 관점을 더한다.

라이브 관광에는 주인이 없다. 기획사가 공연 도시를 정하고, 그 결정이 목적지의 수용력 문제가 되고, 다시 플랫폼의 예약으로 넘어가는 동안 사슬 전체를 보는 주체가 없다는 것이 스키프트의 진단이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공연 티켓 하나를 잡고 나서 항공과 숙소를 따로 뒤지는 지금의 불편이, 업계가 이 사슬을 어떻게 잇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행사에서는 라이브 수요가 어디로 흘러가 값을 남기는지에 관한 스키프트 리서치의 새 조사와 비공개 라운드테이블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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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관광#공연 여행#스키프트#라이브 네이션#관광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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