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지지부진…지방 시장, 하반기 반등도 불투명
요약
광주·부산·청주 지역 여행사들이 경기 침체와 유류할증료 등 여행비 부담으로 추석·하반기 해외여행 예약이 지난해보다 줄거나 기대에 못 미친다고 밝혔다. 부산의 한 여행사는 올해 매출이 전년의 약 50% 수준이며 고가 상품보다 특가 위주로 예약이 몰린다고 설명했다. 청주에서는 유류할증료 부담이 큰 동남아 대신 중국 노선으로 수요가 옮겨가는 흐름이 나타났다.
하반기 지방 해외여행 수요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광주·부산·청주 지역 여행사들은 경기 침체에 유류할증료 등 여행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추석과 하반기 예약이 지난해보다 줄거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가격 부담은 공통적으로 지목됐다. 부산의 한 여행사는 올해 매출이 전년의 약 50% 수준이라며 가격이 높은 상품보다 특가 위주로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여행도 유류비가 단가에 반영되면서 거리가 먼 상품일수록 판매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청주에서도 유류할증료 부담이 큰 동남아 대신 중국 노선으로 수요가 옮겨가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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