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 유지 완화 요청…공정위는 '기각' 의견
요약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라 5개 항공사에 부과된 '공급좌석 90% 유지' 의무의 완화 여부가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에 올랐다. 사무처 심사관은 청주-제주 노선 기준을 70%로 낮춰달라는 요청과 중동 전쟁을 이유로 40개 노선의 2026년 공급좌석 유지 의무를 면제·완화해달라는 요청 모두에 기각 의견을 냈다. 최종 판단은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내려진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라 5개 항공사에 부과된 ‘공급좌석 90% 유지’ 의무의 완화 여부가 공정위 심의에 올랐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무처 심사관은 청주-제주 노선의 기준을 70%로 낮춰달라는 요청과 중동 전쟁을 이유로 40개 대상 노선의 2026년 공급좌석 유지 의무를 면제·완화해달라는 요청 모두 기각 의견을 냈다. 최종 판단은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내려진다.공정위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국내·국제선 40개 노선에 대해 연간 공급좌석을 2019년의 90% 미만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했다. 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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