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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어라인스, 청산 심리 10월 7일로 연기 — A380은 여전히 창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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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중고 A380으로 저렴한 대서양 노선을 띄우겠다던 신생 항공사 글로벌 에어라인스의 강제청산 심리가 10월 7일로 미뤄졌다. 채권자들이 런던 고등법원에 낸 절차로, 회사는 2주를 벌어 자금·제휴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보유 A380 한 대는 1년 넘게 프랑스 타르브에 세워져 있다.

런던 고등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글로벌 에어라인스 관련 심리가 10월 7일로 연기됐다. 채권자들이 회사를 강제청산시키려 개시한 절차여서, 업계에서는 이 심리가 신생 항공사의 마지막 장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회사는 성명에서 "법정이 아니라 장기 존속을 위해 진행 중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고, 채권자·투자자·파트너와의 논의가 건설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선택지가 하나 이상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딜런 살라몬 디렉터는 이날을 "글로벌 에어라인스에 긍정적인 날"로 표현했다.

글로벌 에어라인스는 중고 시장에서 A380을 사들여 대서양 노선을 저렴하게 운항하겠다는 구상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실제 운항은 2025년 5월 맨체스터와 글래스고에서 뉴욕을 왕복한 일회성 두 편이 전부이고, 그마저 하이 플라이 몰타가 대신 띄웠다. 이후 전세기 사업으로 방향을 튼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회사는 부인했다. 기체는 매출이 멈춘 사이 부채만 쌓이는 상태다.

보유 기재는 중국남방항공에서 넘겨받은 기령 14년짜리 한 대로, 등록번호는 9H-GLOBL이다. 2025년 5월 25일 뉴욕에서 맨체스터로 돌아온 뒤 글래스고와 독일 드레스덴을 거쳤고, 7월 5일 짧은 시험비행을 한 다음 11일 뒤 A380 보관지로 알려진 프랑스 타르브로 옮겨져 지금까지 머물러 있다. 밀린 정비 점검이 발목을 잡고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 정리하면, 글로벌 에어라인스의 좌석을 예약 대상으로 놓고 여행 계획을 세울 단계가 아니다. 대서양 노선을 저렴한 A380으로 건너는 선택지는 10월 7일 심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현실의 항공권이 아니라 회사의 구상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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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80#글로벌 에어라인스#대서양 노선#항공업계#신생 항공사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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