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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예산·환전

캐피털원 벤처 X, 연회비 395달러가 아까운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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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1년 출시된 캐피털원 벤처 X는 라운지 이용과 연 300달러 여행 크레딧을 앞세운 프리미엄 여행 카드지만 연회비가 395달러다. 크레딧을 자연스럽게 쓰고 포인트를 항공·호텔사로 전환할 의사가 있는 여행자에게는 유리하다. 반대로 특정 항공사에 집중하거나 라운지를 동반자와 함께 쓰려는 사람에게는 연회비 95달러짜리 벤처 쪽이 합리적일 수 있다.

더포인츠가이는 캐피털원 벤처 X의 연회비 395달러가 어떤 여행 습관에서 회수되는지를 조건별로 정리했다. 핵심은 연 최대 300달러 여행 크레딧이다. 항공권·호텔·렌터카에 쓸 수 있지만 반드시 캐피털원 트래블에서 예약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매년 여행비로 300달러 이상을 쓰고 이 예약 창구를 쓰는 데 거리낌이 없다면 연회비의 상당 부분이 상쇄된다.

적립은 단순하다. 캐피털원 트래블 경유 호텔·렌터카 10배, 항공·휴가용 숙소 5배, 그 외 모든 결제 2배다. 월별·분기별 크레딧을 챙겨야 하는 다른 프리미엄 카드와 달리 관리할 항목이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마일 가치는 캐피털원 트래블 직접 예약 시 1센트지만, 에어캐나다 아에로플랜·에어프랑스-KLM 플라잉블루·아코르 라이브 리미트리스 등 15곳 이상으로 전환할 수 있어 TPG는 2026년 8월 기준 1.85센트로 평가한다. 다만 그 가치를 실제로 끌어내려면 제휴 프로그램을 익히고 좌석을 찾아다니는 수고가 필요하다.

여행자에게 달라지는 대목은 라운지다. 캐피털원 라운지와 랜딩스를 쓸 수 있고 프라이오리티 패스로 전 세계 1,300곳 이상에 들어갈 수 있지만, 자체 브랜드 라운지는 아직 소수다. 올해 초 동반자 혜택이 축소돼 이제 대부분의 동반자는 유료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라운지를 쓰는 것이 우선순위라면 아멕스 플래티넘처럼 다른 라운지 네트워크를 함께 비교할 일이다. TSA 프리체크·글로벌 엔트리 신청비 최대 120달러 크레딧은 4년에 한 번 제공되고, 이미 다른 카드로 받았다면 타인의 신청비에 쓸 수 있다. 여행이 잦지 않거나 한 항공사·호텔에 충성해 상위 등급을 쌓는 쪽이라면 제휴 카드나 연회비 95달러짜리 벤처가 더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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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e Points Guy — 원문 보기 ↗

#신용카드#항공마일#공항라운지#여행경비#캐피털원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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