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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호텔 신임 CEO의 3대 과제 — 보유 호텔 매각과 미국 객실 성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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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초이스호텔 신임 CEO 도미닉 드라기시치가 브랜드 인수와 직접 개발에 쓰던 기조를 접겠다고 밝혔다. 미국 내 객실 수 성장 회복, 윈덤 등 경쟁 브랜드와의 수익 격차 축소, 직접 보유한 호텔 부동산 매각이 우선 과제다. 회사는 이 전환을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초이스호텔 CEO 도미닉 드라기시치가 뱅크오브아메리카 콘퍼런스에서 취임 후 우선순위를 공개했다. 정체된 미국 객실 수를 다시 늘리고, 아직 회사가 소유한 호텔을 팔아 자산 부담을 줄이며, 경쟁사에 내주던 수익 점유율을 되찾겠다는 세 가지다. 그는 8월 31일 임시 체제를 거쳐 정식 CEO로 선임됐고, 이번 방향 전환을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라 표현했다.

배경은 지난 몇 년간의 확장 노선이다. 초이스는 손볼 곳이 많은 래디슨과 우드스프링 같은 브랜드를 사들이고, 캠브리아·에버홈 일부를 직접 개발해 모범 사례로 삼았으며, 성적이 나쁜 호텔은 정리했다. 그 과정에서 객실 수 증가 속도는 둔화됐다. 드라기시치의 진단은 사고 짓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이고, 대신 프랜차이즈 본업으로 무게를 옮기겠다는 뜻이다.

여행자에게는 브랜드 간판보다 개별 호텔의 체감 품질이 달라지는 변화다. 인수한 브랜드를 정비하는 단계가 이어지는 만큼, 같은 래디슨이나 우드스프링 간판이라도 리모델링 시기에 따라 객실 상태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회사가 직접 보유하던 호텔이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넘어가면 운영 주체가 바뀌므로, 예약 전 최근 후기와 리노베이션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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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호텔#호텔체인#래디슨#프랜차이즈#호텔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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