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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산업·트렌드

인도 익시고, 숙박을 4~5년 내 주력 사업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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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인도 여행 예약 플랫폼 익시고가 숙박 부문을 4~5년 안에 거래액 기준 최대 사업 중 하나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숙박은 전체 거래액의 2.1%에 불과하다. 기차·버스 예약으로 확보한 지방 도시 이용자층을 숙박으로 넘기는 것이 전략이다.

인도 여행 예약 플랫폼 익시고(Ixigo)가 숙박 예약을 주력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공동창업자이자 그룹 공동대표인 알로케 바즈파이는 월요일 실적 발표에서 앞으로 4~5년 안에 숙박이 거래액(GTV) 기준으로 "최대는 아니더라도 두 번째로 큰" 부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숙박은 거래액의 2.1% 수준이다. 회사가 내세운 목표는 이 가격대의 숙박 시장에서 최대 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자신감의 근거는 이미 확보한 이용자다. 익시고 거래의 약 94%가 인도 2·3선 도시를 오가는 여행이고, 판매하는 여정 10건 중 9건이 기차나 버스다. 저렴한 방을 찾는 사람들이 이미 이동 수단을 익시고에서 예약하고 있으니, 고객 확보 비용을 낮게 유지하면서 숙박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남은 과제는 신뢰다. 저가 숙소 시장에서는 온라인에서 본 방과 실제 받는 방이 다르다는 불신이 뿌리 깊다. 예약 화면과 현장이 일치한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면 이용자층이 아무리 두꺼워도 숙박으로 넘어오지 않는다. 인도 지방 도시를 기차나 버스로 이동하며 숙소를 찾는 여행자에게는, 한곳에서 이동과 숙박을 묶어 예약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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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숙박예약#익시고#저가여행#철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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