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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미식

알래스카·하와이안항공, 장거리 스위트 기내식을 셰프 메뉴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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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이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행 국제선 스위트 승객을 대상으로 셰프가 설계한 새 메뉴와 와인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하와이 출신 델 발데즈, 시애틀의 브래디 이시와타 윌리엄스 등이 참여하고, 하와이안항공 국내선 퍼스트클래스 메뉴도 손본다. 스위트 승객은 최대 5가지 메인 요리 중에서 미리 고를 수 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 산하의 두 항공사,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이 기내식을 공동으로 개편한다. 대상은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로 가는 국제선의 스위트 좌석이며, 목적지 색을 담은 지역별 메뉴와 와인 프로그램을 함께 묶었다. 와인은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의 재료와 맛에 맞춰 짝지었고, 폴 홉스 웨스트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 아르헨티나의 비냐 코보스 코코드릴로 코르테 레드 블렌드 등이 목록에 올랐다.

하와이안항공 쪽은 하와이 출신 셰프 델 발데즈가 10월 21일부터 국제선 스위트 메뉴를 맡는다. 셀러리악 퓌레를 곁들인 아히 오 푸아브르, 김치볶음밥을 낸 훌리훌리 바비큐 치킨, 간장·발사믹 허니 글레이즈를 바른 돼지고기 메달리온, 방울양배추와 오르조를 쓴 블래큰드 두부 같은 구성이다. 국내선 퍼스트클래스는 셰프 케아카 리가 설계를 이끌어 아침에 로코모코, 저녁에 구운 울루(빵나무 열매)를 곁들인 브레이즈드 비프가 들어간다. 알래스카항공은 2025년부터 기내식 작업을 함께해 온 제임스 비어드 상 수상자 브래디 이시와타 윌리엄스와 손잡았다.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배경이 드러나는 미소 글레이즈 흑대구와 갈비 글레이즈 치킨에 김치볶음밥과 반찬을 함께 내는 식이다. 시애틀발 도쿄·서울·런던 노선에서 인기를 끈 소고기 메인 요리도 그의 작품이다.

여행자에게 바뀌는 건 두 가지다. 먼저 스위트 승객은 국내선과 국제선의 해당 노선에서 최대 5가지 메인 요리 중 하나를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윌리엄스의 메뉴는 이미 사전 주문이 열려 있다. 다음은 서울발 이용자와 직접 닿는 지점인데, 시애틀–서울 노선이 윌리엄스 메뉴의 적용 구간에 포함된다. 시애틀–런던 노선에는 또 다른 제임스 비어드 상 수상자 러네이 에릭슨의 태평양 북서부 스타일 계절 메뉴가 들어가고, 2027년 5월 아테네·파리 노선이 열리면 같은 메뉴를 그 편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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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알래스카항공#하와이안항공#비즈니스클래스#장거리노선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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