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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숙소

Vrbo, 호스트 수수료 12%로 일원화… 게스트 수수료는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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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익스피디아그룹 산하 휴가용 숙소 플랫폼 Vrbo가 10월 29일부터 호스트 수수료를 일괄 12%로 바꾼다. 지금은 숙소관리시스템(PMS) 연동 여부에 따라 5%와 8%로 나뉘어 있어, 사실상 두 배 안팎의 인상이다. 현재 11~14%인 게스트 수수료는 폐지되지 않고 남되 크게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Vrbo가 화요일 호스트와 숙소 관리업체에 보낸 공지에서, 10월 29일부터 수수료 체계를 12% 단일 요율로 바꾼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PMS(숙소관리시스템)에 연동된 관리업체가 5%, 연동하지 않은 개인 호스트가 8%를 냈다. 어느 쪽이든 부담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에어DNA 집계로는 전 세계 Vrbo 등록 숙소의 약 55%, 미국에서는 51%가 PMS를 거쳐 연결돼 있다.

이 변화는 에어비앤비를 따라가려는 움직임에 가깝다. 에어비앤비와 부킹닷컴은 예약자에게 별도 수수료를 물리지 않고, 숙소가 내는 수수료에 비용을 몰아넣는 구조를 쓴다. Vrbo는 호스트 요율을 올리는 대신 게스트 수수료를 손보겠다는 쪽인데, 없애지는 않는다. Skift가 확인한 FAQ에서 회사는 "대부분의 경우 여행자는 결제 시점에 여전히 서비스 수수료를 보게 된다"고 적었다. Vrbo 사정에 밝은 휴가용 숙소 업계 관계자는 게스트 수수료를 대폭 낮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행자가 체감할 부분은 결제 화면의 숫자다. 현재 11~14% 붙는 게스트 수수료가 줄면 같은 숙소라도 최종 결제액이 내려갈 수 있다. 다만 호스트가 12% 부담을 1박 요금에 얹으면 그만큼 상쇄된다. 게스트 수수료를 남기면서 금액은 유동적으로 가져가겠다는 설명이라, 호스트 입장에서는 자기 숙소가 여행자에게 얼마로 보일지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10월 말 이후 Vrbo에서 예약할 일이 있다면 표시 요금만 보지 말고 수수료를 더한 총액을 에어비앤비와 나란히 비교해 보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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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bo#에어비앤비#숙소 수수료#휴가용 렌털#익스피디아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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