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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없이 탑승구까지, 미국 공항 13곳이 보안검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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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교통보안청이 항공권 없는 방문객도 보안검색을 통과해 탑승구까지 갈 수 있는 'Gateside by TSA PreCheck'를 13개 공항에서 시작했다. TSA 프리체크 회원과 KTN 보유자가 대상이며 이용료는 없고, 방문 1~3일 전 온라인 신청이 필요하다. 9·11 이후 사실상 사라졌던 배웅과 마중이 일부 공항에서 되살아난다.

미국 교통보안청(TSA)이 항공권 없는 방문객도 보안검색을 통과해 탑승구까지 들어갈 수 있게 하는 'Gateside by TSA PreCheck'를 13개 공항에서 시작했다. 대상은 TSA 프리체크 회원과 KTN(Known Traveler Number) 보유자이고, 이용료는 없다. 방문 1~3일 전에 신청해 Login.gov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인적사항을 입력한 뒤 승인을 받으면 된다. 동반 아동도 예약에 정보를 함께 넣으면 들어갈 수 있다.

9·11 테러 이후 25년간 미국 공항에서는 표가 없으면 보안검색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TSA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때 항공 여행을 정의했던 순간들"을 되돌린다고 밝혔다. 이미 20곳 이상의 공항이 자체 게이트 패스를 운영 중인데, 이쪽은 프리체크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대신 프리체크 전용 레인 이용은 금지된다. 클리블랜드(CLE)의 홉킨스 행아웃 패스, 필라델피아(PHL)의 윙메이트 패스처럼 이름도 제각각이다. 당일 신청이 되고 승인 화면 캡처나 출력물을 인정하는 경우도 많다. 샌디에이고(SAN)는 최대 7일 전부터 방문 당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디트로이트(DTW)는 기존 데스티네이션 패스를 그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행자에게는 공항 이용이 어려운 가족을 탑승구까지 데려다주거나 마중 나갈 길이 열린다. 경유 대기 중인 친구를 만나거나 보안구역 안 식당과 상점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현장에서는 리얼 ID 등 인정되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 포털에 직접 로그인해 승인 상태를 보여줘야 한다. 캡처 화면이나 출력물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받아주지 않는다. 시행 공항은 댈러스포트워스(DFW), 디트로이트(DTW), 솔트레이크시티(SLC), 인디애나폴리스(IND), 콜럼버스(CMH) 등이며 TSA는 앞으로 몇 달 안에 공항을 더 늘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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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공항#TSA프리체크#보안검색#항공권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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