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엇 비즈니스 카드, 4분기 경비를 내년 숙박으로 돌리는 계산법
요약
체이스가 발급하는 월드 오브 하이엇 비즈니스 카드가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규 가입 혜택으로 보너스 포인트 7만 점을 내걸었다. 계정 개설 후 3개월 안에 7,000달러를 써야 한다. 광고비·배송비·연말 접대비가 몰리는 4분기 지출을 그대로 하이엇 무료 숙박으로 옮겨놓는 구조다.
체이스의 월드 오브 하이엇 비즈니스 카드가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보너스 포인트 7만 점을 준다. 조건은 계정 개설 후 3개월 안에 7,000달러 결제다. 소규모 사업자라면 연말 광고비와 배송 물량, 접대 비용만으로도 이 금액에 닿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 카드의 전제다.
적립 구조도 4분기 지출 패턴에 맞춰져 있다. 분기마다 적립 대상 카테고리 중 지출이 가장 많았던 상위 3개에 1달러당 보너스 포인트 2점이 붙고, 카테고리를 미리 고르지 않아도 체이스가 지출 내역을 보고 자동으로 적용한다.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한 항공권, 소셜미디어·검색 광고 등이 대상에 들어간다. 하이엇 호텔 결제는 회원 기본 적립을 합쳐 1달러당 최대 9점까지 쌓인다.
포인트를 숙박으로 바꾸면 계산이 선명해진다. 대형 컨벤션 도시의 하이엇 플레이스·하이엇 리젠시 다수가 카테고리 4에 속해 1박 12,000~25,000포인트 구간이며, 7만 점이면 리뎀션 등급에 따라 2~5박이 나온다. 팀 워크숍이라면 카테고리 4~5 리조트에서 2실 2박 정도가 가능한 수준이다. 연회비는 199달러지만 하이엇 호텔에서 50달러 이상 쓸 때마다 받는 50달러 크레딧 두 장, 즉 연간 최대 100달러로 절반을 회수할 수 있다. 여기에 연간 1만 달러 지출마다 상위 등급용 숙박 크레딧 5박이 적립돼, 클럽 라운지와 스위트 업그레이드가 붙는 글로벌리스트로 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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