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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피어슨, 캐나다 최대 허브의 노선 지도는 국내선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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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토론토 피어슨(YYZ)은 2025년 예정 운항 6만 5천 편이 넘는 캐나다 최대 공항으로, 상위 10개 노선 좌석만 1000만 석을 넘었다. 가장 자주 뜨는 목적지는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순이고 에어캐나다가 상위 10개 노선 전부에서 1위 항공사다. 미국행 국경 통과 수요가 가라앉은 사이 국내선 비중이 두드러졌고, 공항은 T1·T3 개편과 국제선 확장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 피어슨은 2025년 예정 운항이 6만 5천 편을 넘었고, 상위 10개 노선의 좌석 공급만 1000만 석을 넘겼다. 항공 데이터 업체 시리움 기준으로 왕복 운항이 가장 많은 목적지는 몬트리올(YUL)이고, 밴쿠버(YVR), 오타와(YOW), 뉴욕 라과디아(LGA), 캘거리(YYC)가 뒤를 잇는다. 1위와 2위, 2위와 3위 사이가 각각 20% 안팎 벌어져 몬트리올 노선의 존재감이 크다. 좌석 수로 보면 순서가 바뀌는데, 몬트리올이 93만 석인 반면 밴쿠버는 편수가 적어도 큰 기재가 들어가 약 110만 석이었다.

국내선이 두꺼워진 데는 배경이 있다. 정치적 갈등으로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는 여행 수요가 역사적 저점까지 내려갔고, 그만큼 자국 내 도시로 돈이 몰렸다. 에어캐나다는 상위 10개 노선 전부에서 1위 항공사이고 OAG 집계로 피어슨 전체 물량의 약 50%를 쥐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 점유율은 한때 75%에 가까웠던 데서 지금은 50% 아래로 내려왔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국제선 선택지다. 2025년 로열에어모로코가 취항했고 에티하드는 A380을 아부다비 노선에 투입했다. 이 노선 이후 캐나다에서 UAE로 가는 좌석의 60%가 피어슨에서 나온다. 에어캐나다는 2025년 겨울 리우데자네이루·리마·카르타헤나와 멕시코·카리브 휴양지를 더하고, 이어지는 여름에는 상하이와 부다페스트 논스톱을 되살린다. 현재 50개 항공사가 155개 도시를 잇는다. 대신 T1과 T3는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과 탑승교를 포함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당장은 동선과 시설 이용에 변동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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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피어슨#에어캐나다#환승공항#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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